[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K3, K5, K7 5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5천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5개 승용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5%에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28일 5천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 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조건/공통타겟조건/사은품 중복 적용 불가, 택시 출고 시 적용제외)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9% 레이 5% K3 12% K5 7% K7 5% 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97만원에서 최대 12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레이는 64만원에서 최대 7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K시리즈의 경우, K3는 185만원에서 25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K5는 159만원에서 205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7은 155만원에서 최대 199만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실례로 주력 트림인 ‘K7 2.4GDI 가솔린 리미티드’ 모델의 경우 정상가 3,290만원 대비 165만원 저렴한 3,12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정상가 2,515만원보다 176만원 저렴한 2,3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