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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최대 15%까지 싸게 살수 있는 기회

    현대차, 최대 15%까지 싸게 살수 있는 기회

    데일리 뉴스
    2018-09-28 16:39:54 임재범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승용, RV 전 차종과 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금) 밝혔다.'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9월 28일(금)부터 10월 31일(수)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대상 차종을 현대자동차의 승용차와 RV 전 차종으로 확대하고 상용차의 경우도 쏠라티 등 새로운 차종이 추가돼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 전기차,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 제외) 우선, 현대자동차는 승용과 RV 전 차종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이다.이에 따라 차종 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i30 312만 원, 벨로스터 315만 원, 쏘나타 247만 원, 그랜저 145만 원, 코나 150만 원, 투싼 132만 원, 싼타페 149만 원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여기에 개소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소 21만 원에서 87만 원까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상용 차량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 500여 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300만 원 ▲쏠라티 500만 원 ▲메가트럭 500만 원 ▲엑시억트 3,400만 원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8일(금)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상용 차종 50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0월 1일(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재고 한정 혜택)'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에 추가 혜택 등의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금번 프로그램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엑시언트, 쏠라티 등 더 다양한 현대자동차의 차종들을 준비했으니, 고객님들의 큰 관심과 많은 구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기아차, 소형전술차량 2종『ADAS 2018』전시 참가

    기아차, 소형전술차량 2종『ADAS 2018』전시 참가

    데일리 뉴스
    2018-09-28 16:34:46 임재범
    기아자동차㈜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방산전시회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18’에 소형전술차량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 우리 군에 본격 배치가 진행중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과 베어 샤시를 출품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장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기갑수색차는 방탄차체와 각종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터렛, 타이어 피탄시에도 일정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술타이어 등을 장착해 다양한 전술임무수행이 가능하다.또한 기아차는 소형전술차량의 기본 뼈대라고 할 수 있는 베어 샤시(Bare Chassis)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차량의 주요사양인 엔진과 독립 현가장치, 자동변속기, 프레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베어 샤시는 차체 프레임에 엔진 등의 주요 구동장치만 부착한 것인데 그 자체로 장갑차량 등 특수목적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기도 하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리핀 군에 공급중인 1¼톤, 2½톤 등 현용 군용차물량을 지속 확보하고, 수출 전략차종인 소형전술차량의 신규시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필리핀 군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신뢰를 쌓고고객맞춤형 상품 제안과 고객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장기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ADAS 2018’은 필리핀 유일의 국제 방산전시회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기아자동차는 1회 때부터 지속 참가하고 있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영상) 친환경 럭셔리 대형세단, BMW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영상) 친환경 럭셔리 대형세단, BMW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2018-09-26 10:35:58 임재범
    영상 클릭~ BMW 7시리즈 가운데 친환경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740e’를 소개합니다.   순수 전기차는 아니고요. 엔진 구동력에 전기모터구동이 보조역할은 하지만, 전기모터만으로 구동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입니다. 이전 세대로 그슬러 올라가면 ‘액티브 하이브리드 7’을 들 수 있겠는데요. 당시는 V8엔진에 전기모터 출력을 더해 파워풀한 주행을 위한 하이브리드 였다면, 740e는 기통을 절반 줄인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에 전기모터가 더해진 친환경차량입니다.   제원상 1km 달리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4g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한 럭셔리 대형세단입니다. 계기판 분위기는 블루색상을 지향 합니다.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에도 블루라인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친환경차량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7시리즈의 럭셔리함은 다들 아시죠? 따로 말씀 드리는 것보다 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장 5,100mm, 전폭 1,900mm, 전고 1,470mm, 축거 3,070mm 2톤(공차중량 2,010kg)이 넘는 이런 덩치에~ 2.0리터 엔진으로 ‘힘이나 제대로 낼 수 있을까?’ 싶겠지만, 제원상 제로백 가속성능이 5.4초에 불과합니다.   시스템 총출력이 326마력(@5,000rpm)이라고 합니다. 740Li와 수치상 같은 (최대)출력입니다. 4.0리터급 가솔린엔진과 맞먹는 힘이라고 할 수 있겠죠. 토크도 상당합니다. 1,550rpm에서 4,400rpm 구간에서 엔진과 전기모터의 최고 접점을 이어가는데요. 51.0kg.m 토크로 차체를 밀어붙입니다.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경우 수치상 113마력까지 힘을 낼 수 있는데요. 시속 120km 이상 속도를 올리면 엔진이 깨어나는데요. 미동도 없어요. 오로지 정숙 그 자체에요.   트윈터보가 더해진 엔진은 258마력과 40.8kg.m (최대)토크의 힘을 뿜어냅니다. ‘전기모터 113마력과 엔진 258마력이 더해지면 371마력이 아니냐?’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발휘하는 최고 접점이 서로 다른 구간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시스템 최고출력에 두 개의 심장이 더해진 수치보다 살짝 낮아지는 이유입니다. 거의 대부분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그래요. 전기모터로만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는 국내에서 26km로 인증 받았는데요.   출퇴근거리가 26km 내외라면~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전기 충전시간은 BMW i 월박스로 2시간이면 배터리를 가득 채울 수 있고요. 220V 가정용 전기로는 4시간가량 꽂아놔야 완충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 9.2kWh)   변속기는 8단입니다. 9단이나 10단 변속기보다 현재 시점에서 연비와 성능을 가장 좋은 효율적으로 발휘하는 변속기가 아닐까 싶어요. eDRIVE 버튼으로 주행시스템 운영방식을 바꿀 수 있는데요. ‘AUTO eDRIVE’와 ‘MAX eDRIVE’ 모드로 나눠놨습니다. ‘AUTO eDRIVE’ 모드는 주행에너지를 지능형으로 관리하게 되는데요.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과 전기모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저속이나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는 일상적인 주행속도에서는 순수 전기모드로만 운행하도록 설정됐다고 합니다. 이때 140km/h까지 전기모터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거의 타력주행 수준이죠. 물론, 급 가속하거나 70km/h 이상에서는 엔진이 작동됩니다. 그리고, ‘MAX eDRIVE’는 EV모드에요. 전기모터로만 움직이는 모드인데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120km/h까지고요. 가속페달을 강하게 밟으면 엔진이 가동됩니다. 전기모터가 힘을 낼 수 있는 속도 한계치라는 얘기죠. 배터리 사용량도 컨트롤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타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비슷한 방식을 갖고 있는데요. 740e는 30%부터 100%까지 배터리 용량을 내가 원하는 만큼 설정하면서 운행 중에도 일정 수준을 계속 유지해줍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11.1km입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현재 11.3km/L을 기록하고 있는데, 시내주행만 주행했는데요. 12~13km/L까지도 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복합 11.1km/L, 도심 10.1km/L, 고속 12.7km/L)   주행모드는 ‘ECO PRO’, ‘COMFORT’, ‘SPORT’ 세 가지로 나눠놨네요. 주행질감은 두말하는 잔소리죠. 7시리즈 인데~ 차분하고 부드러워요. 이밖에 전조등이 ‘레이저 라이트’로 전방을 훤~하게 비춰줍니다. LED가 아무리 밝다지만 게임도 안 되는 수준일겁니다. 상향등 때만 레이저가 작동되긴 하지만요.   럭셔리한 드라이빙의 편안함과 달리는 즐거움, 경제성을 더해서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였습니다.  
  • (영상)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렸습니다

    (영상)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렸습니다

    시승기
    2018-09-20 13:47:12 임재범
      배달용 모터사이클로 유명한 혼다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 혼다코리아 신범준 홍보팀장은 “식용유를 넣어도 달릴 수 있는 차”라고 할 정도로 경제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인데요.   1958년에 최초 출시된 모델로 올해 환갑을 맞이했네요. 전세계 160개국에서 1억 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이라 내구성은 의심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천을 지나 괴산, 문경, 경주로 진로를 결정했고요. 혼자 달리기 아쉬워 2종 소형을 장롱 속에 넣어뒀던 김기범 편집장과 합류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부산 해운대까지 내비게이션상 무려 408 km라고 나옵니다. 솔직히 걱정이 앞섰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리터급 모터사이클도 아니고 슈퍼 커브로 하루 만에 서울에서 부산까지라니~ 걱정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까?’ 하고요. 400km 가까이 달리고 나면 ‘몸살 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말이 있었죠.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을 제작하겠다’는 신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모터사이클’로 개발됐다는 점에 무작정 달려가보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가지 주유는 4,000원씩 총 2번 연료탱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마지막 소비한 것까지 고려하면 유류비 10,000원 가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갔다는 계산입니다.   슈퍼 커브는 전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이 장착됐는데요. 이전모델보다 9.1마력으로 출력이 올랐습니다. 제원상 최고속도 시속 91㎞인데요. 쥐어짜내면 평지에선 시속 100km까지는 올라가고요. 내리막길에서는 시속 115km에서 120km/h 가까이 뽑아냅니다. 자랑할 점은 연비인데요. 리터당 62.5㎞/L라고 합니다. 물론 시속 60㎞ 정속주행 시에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 클릭~
  • 현대차, 홀로그램 활용 증강현실 내비 개발

    현대차, 홀로그램 활용 증강현실 내비 개발

    데일리 뉴스
    2018-09-19 18:58:33 임재범
    현대자동차(주)가 홀로그램 전문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공동으로 홀로그램을 활용한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내비게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웨이레이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첨단 비쥬얼테크놀러지를 융합, 운전자에게 전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고19일 밝혔다.홀로그램이란 3D 입체 영상 또는 이미지를 뜻하며, 공상과학 영화 등에서 실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영상을 보며 통화하는 장면으로 잘 알려진 기술이다.번거롭게 3D 입체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ICT는 물론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를 접목한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업계에서는 전 세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시장이 연평균 30%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에는 약 3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2년 설립된 웨이레이는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연구인력으로 구성될 정도로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중국의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하기도 했다.스위스에 본사를, 러시아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로그램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외에도 우주항공(aerospace) 분야에도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는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며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했다.현대차는 금번 투자를 기반으로 웨이레이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결성, 차량용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개발에 나선다.차량용 홀로그램은 영상용 레이저를 스탠드형 HUD 또는 전면 유리에 직접 투영하기 때문에 기존 HUD 대비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관련 부품 크기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전면 유리창 전체에 영상을 표시할 수 있을 정도로 화면 크기에 대한 제약도 거의 없다.자동차 부문에서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기술의 활용 가능성은 실로 무궁무진하다.차량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기존 내비게이션 장치와 달리 전면 유리창 위에 도로정보가 표시돼 운전자가 전방만 주시하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차량 속도에 맞춰 이동해야 할 방향을 정확히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건널목, 보행자, 도로 정보, 위험 경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내비게이션 화면뿐 아니라 동영상도 화면에 표시할 수 있어, 차량 정차 시 전면 유리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 감상도 가능하다.도로 및 주변 차량과 초연결로 이어진 자율주행 기술과 접목될 경우 보다 많은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할 수도 있다.미래에는 차량 전면 유리 외에 측면에도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탑승자에게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자동차는 2020년 이후 웨이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양산차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기술이 양산되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첨단 기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 아울러현대차그룹이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 분야에서도 홀로그램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웨이레이와의 협력에 현대모비스와현대엠앤소프트 등 핵심 계열사들도 참여시켜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전략기술본부 지영조 부사장은 “웨이레이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회사”라며 “현대차와웨이레이 간의 협업은 내비게이션 시스템 외에도 현대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웨이레이비탈리포노마레프(VitalyPonomarev) CEO는 “웨이레이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술을 뛰어넘는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현대자동차처럼 높은 기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기업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카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인공지능 및 ICT 전문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국내는 ▲카카오와 지능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SK 및 KT와 홈투카카투홈 등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KT와 5G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해외 업체들과는 ▲미국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음악정보 검색 및 음성인식 서비스를 ▲중국 바이두(Baidu)와 음성인식,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차이나 유니콤과빅데이터 분석을 ▲텐센트 QQ뮤직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딥글린트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영상) 모두 갖춘 전기차, 기아 ‘니로EV’

    (영상) 모두 갖춘 전기차, 기아 ‘니로EV’

    시승기
    2018-09-19 10:47:58 임재범
    지난 9월 11일 기아차 니로 EV 시승행사가 열렸었습니다. 경제성, 실용성,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SUV 전기차량인데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가 탑재되면서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 받았습니다.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슬림 패키지(39.2kWh 배터리 적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만원 ▲노블레스는 3,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중량•고밀도의 고전압 배터리에 ▲냉각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시스템 ▲저손실 베어링 등으로 효율을 높인 구동모터와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은 줄이고 출력은 높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등을 적용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갖췄습니다.   최고출력 150kW인데요. 마력으로 환산하면 204마력에 이릅니다. 내연기관 기준으로 가솔린 2.5리터 수준의 힘입니다. 최대토크 395N∙m(40.3kgf•m)로 가볍게 차체를 튕겨주는 유연함을 보여줍니다.   첨단 주행기술도 모조리 몰아 넣었는데요. 기아차가 표현하는 반자율 주행 안전장치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가 기본 적용됐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보조(LFA) ▲스마트크루즈 컨트롤(SCC,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꼽죠.   이 밖에도 트림에 따라 ▲후측방 충돌경고(BCW) ▲하이빔 보조(HB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운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충전과 관련해 ▲AVN 시스템을 통해 충전소 정보를 제공해주는 ‘실시간 충전소 정보 표시 기능’(UVO 서비스 가입 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인해 충전소 검색 팝업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알림 기능’ 등이 탑재됐고요.   ▲상황에 맞춰 충전시간 및 충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충전종료 배터리량 설정기능’ ▲차량 운행 계획 등에 따라 충전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원격 충전기능’ 등도 적용됐다고 합니다.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는 ▲주행중 도로 경사 및 전방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회생제동 단계를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초절전 모드로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에코 플러스(ECO+)’ 모드가 더해진 통합 주행모드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공조장치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히프 펌프 시스템’등이 적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생제동 패들쉬프트▲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차체크기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로 실내공간 활용성을 자랑으로 꼽습니다.   보증기간도 많이 늘었는데요. ▲전기차 전용부품 10년/16만km 보증 ▲고전압배터리 평생 보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렌더링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9-17 08:40:12 임재범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컴퓨터그래픽) 이미지를 14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19일(현지 시간)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차세대 수소전기트럭의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차량과 차명은 내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블루 컬러를 채택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또한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동시에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로텍터를 적용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입니다. 친환경 트럭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컨테이너 측면에 과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한 측면 그래픽을 적용한 것도 특징인데요. 현대차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보급 정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 우선 진출한 뒤, 이후 시장 별 차량 수요 및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 수소전기트럭이 출시되면 지난 2013년 투싼ix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2018년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출시로 다져온 글로벌 수소전기차리더십이 승용에서 상용 부문으로까 지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영상) 두카티코리아 트렉데이 / 파니갈레 V4 S

    (영상) 두카티코리아 트렉데이 / 파니갈레 V4 S

    모터사이클
    2018-09-16 09:32:49 임재범
    두카티 코리아가 9월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트렉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슈퍼바이크 파니갈레 V4 S 시승행사도 진행됐는데요. ‘모터사이클에 이런 기능까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첨단 기능이 놀랍더군요.   인스트럭터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라이딩 스킬을 몸으로 경험하며 진행된 트렉데이.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tv.naver.com/v/4058388    
  • (영상) 385km 주행 가능한 ‘니로 EV’. 아시나요?

    (영상) 385km 주행 가능한 ‘니로 EV’. 아시나요?

    신차
    2018-09-13 02:12:14 임재범
    니로 EV는요. 경제성, 실용성,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SUV 전기차입니다.   니로는 2016년 4월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까지 친환경차량으로 개발된 니로 삼총사인데요.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합니다.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를 인증 받은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가 탑재됐다고 하네요. 지난 9월 11일 ‘니로 EV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시승에 앞서 니로 EV에 적용된 기술력을 설명한 영상입니다.  https://tv.naver.com/v/4034346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슬림 패키지(39.2kWh 배터리 적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요.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만원 ▲노블레스는 3,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중량•고밀도의 고전압 배터리에 ▲냉각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시스템 ▲저손실 베어링 등으로 효율을 높인 구동모터와 ▲최적 설계를 통해 크기와 중량은 줄이고 출력은 높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Electric Power Control Unit)등을 적용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갖췄습니다.   최고출력 150kW인데요. 마력으로 환산하면 204마력에 이릅니다. 내연기관 기준으로 가솔린 2.5리터 수준의 힘입니다. 최대토크 395N∙m(40.3kgf•m)로 가볍게 차체를 튕겨주는 유연함을 보여줍니다.   첨단 주행기술도 모조리 몰아 넣었는데요. 기아차가 표현하는 반자율 주행 안전장치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가 기본 적용됐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보조(LFA) ▲스마트크루즈 컨트롤(SCC,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꼽죠.   이 밖에도 트림에 따라 ▲후측방 충돌경고(BCW) ▲하이빔 보조(HB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운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충전과 관련해 ▲AVN 시스템을 통해 충전소 정보를 제공해주는 ‘실시간 충전소 정보 표시 기능’(UVO 서비스 가입 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인해 충전소 검색 팝업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알림 기능’ 등이 탑재됐고요.   ▲상황에 맞춰 충전시간 및 충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충전종료 배터리량 설정기능’ ▲차량 운행 계획 등에 따라 충전시간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원격 충전기능’ 등도 적용됐다고 합니다.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는 ▲주행중 도로 경사 및 전방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회생제동 단계를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초절전 모드로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에코 플러스(ECO+)’ 모드가 더해진 통합 주행모드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공조장치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히프 펌프 시스템’등이 적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생제동 패들쉬프트▲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해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차체크기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로 실내공간 활용성을 자랑으로 꼽습니다.   보증기간도 많이 늘었는데요. ▲전기차 전용부품 10년/16만km 보증 ▲고전압배터리 평생 보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영상) 혼다 핵심 연구원들에게 들어봤습니다

    (영상) 혼다 핵심 연구원들에게 들어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2018-09-13 00:01:57 임재범
    혼다코리아가 9월 12일. 10세대 어코드에 적용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혼다 센싱에 대한 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터보엔진과 10단 변속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코드 연구 개발 프로젝트 담당연구원 요코야마 나오키 (Naoki YOKOYAMA)의 설명입니다.   혼다 터보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Honda Tech. 1) 영상클릭     이번에는 10세대 어코드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혼다 센싱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코드 연구 개발 프로젝트 책임연구원 사토 노리유키 (Noriyuki SATO)의 설명..   혼다 하이브리드 기술과 혼다 센싱(Honda Tech. 2) 영상클릭     어코드 연구 개발 프로젝트 담당연구원 요코야마 나오키 (Naoki YOKOYAMA)과 어코드 연구 개발 프로젝트 책임연구원 사토 노리유키 (Noriyuki SATO).  
  • (영상_시승기) 현대 더 뉴 아반떼

    (영상_시승기) 현대 더 뉴 아반떼

    시승기
    2018-09-07 19:04:26 임재범
    ‘더 뉴 아반떼’ 시승했습니다. (영상 클릭~)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6일 본격적인 국내판매를 알린데 이어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출시 전부터 스파이샷 디자인에 이슈가 되면서 말 많았던 모델이죠. 실제 모습이 좀 더 좋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해요. 날카로운 화살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얼굴이 아주 강렬해졌습니다. 후면부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이긴 한데, 쏘나타 뒷 모습이 그대로 물려받은 느낌이 강하더군요.   실내는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조형미를 갖췄습니다.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이 강조된 화살촉모양의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비롯해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로 전면부가 강조됐습니다.   내장은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무광크롬이 입체감을 강조하고 있고요. 공조 스위치를 새롭게 디자인한데다 리얼 알루미늄으로 포인트를 줬더군요. 데시보드 상단에 카본 패턴이 재질은 스포티함을 연출합니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1.6, 디젤 1.6,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판매됩니다. 가솔린 1.6모델은 기아 K3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췄고요. 차체크기도 거의 동일합니다. K3보다 길이가 20mm 짧을 뿐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차세대 변속기의 최적 조합으로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수치상 힘은 그다지 높지 않아요.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몰아보면 수치 그 이상의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대 이상이더군요.   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LPi 모델은 LP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5.5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요.   더 뉴 아반떼는 ▲안전하차보조(SE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안전하차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 기능으로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차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해당 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을 추가해 고객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더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공기청정모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신규 적용해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돕습니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이 스타일 1,551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04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모던 2,010만원. (※ 개소세 3.5% 기준, LPi 모델은 렌터카 및 장애인용만 운영)   ‘더 뉴아반떼 스포츠’모델은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 (영상) 현대 더 뉴 아반떼 아시나요?

    (영상) 현대 더 뉴 아반떼 아시나요?

    신차
    2018-09-06 21:45:45 임재범
    ‘더 뉴 아반떼’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본격적인 국내판매를 알렸는데요.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출시 전부터 스파이샷 디자인에 이슈가 되면서 말들이 많았었죠. 실제 모습이 좀 더 좋다는 얘기도 있긴하더군요.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화살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얼굴이 아주 강렬해졌습니다. 후면부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이긴 한데, 쏘나타 뒷 모습이 그대로 물려받은 느낌이 강하더군요.   실내는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조형미를 갖췄습니다.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이 강조된 화살촉모양의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비롯해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로 전면부가 강조됐습니다.   내장은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무광크롬이 입체감을 강조하고 있고요. 공조 스위치를 새롭게 디자인한데다 리얼 알루미늄으로 포인트를 줬더군요. 데시보드 상단에 카본 패턴이 재질은 스포티함을 연출합니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1.6, 디젤 1.6,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판매됩니다. 가솔린 1.6모델은 기아 K3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췄고요. 차체크기도 거의 동일합니다. K3보다 길이가 20mm 짧을 뿐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차세대 변속기의 최적 조합으로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수치상 힘은 그다지 높지 않아요.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몰아보면 수치 그 이상의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대 이상이더군요.   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LPi 모델은 LP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5.5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요.   더 뉴 아반떼는 ▲안전하차보조(SE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안전 및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안전하차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 기능으로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차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해당 곡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을 추가해 고객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더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공기청정모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신규 적용해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돕습니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이 스타일 1,551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04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모던 2,010만원. (※ 개소세 3.5% 기준, LPi 모델은 렌터카 및 장애인용만 운영)   ‘더 뉴아반떼 스포츠’모델은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 (영상) 생생한 출시 현장영상, 미쉐린 프라이머시 4 (태국 파타야, MICHELIN PRIMACY 4)

    (영상) 생생한 출시 현장영상, 미쉐린 프라이머시 4 (태국 파타야, MICHELIN PRIMACY 4)

    데일리 뉴스
    2018-09-05 11:01:32 임재범
    지난 7월초, 태국 파타야에서 미쉐린 프라이머시 4 (MICHELIN PRIMACY 4) 아태지역 출시와 타이어 테스트 체험 행사가 열렸었는데요. 그 현장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https://tv.naver.com/v/3972975 타이어 테스트 시승 영상은 보셨죠? #카리포트 → http://www.carreport.or.kr/newsView/crp201807160001 #네이버tv → https://tv.naver.com/v/3616721
  • (영상) 비즈니스 미니밴, 스타렉스 리무진 6인승

    (영상) 비즈니스 미니밴, 스타렉스 리무진 6인승

    시승기
    2018-09-04 17:28:24 임재범
    오늘은 럭셔리 비즈니스 미니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호감형으로 변신한 스타렉스 보셨을 겁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카리포트TV’를 통해서 꼼꼼히 확인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차는 스타렉스이긴 하지만 실내 머리공간을 확 늘리면서 키 큰 리무진 모델입니다. 강조할 부분은 당연히 실내공간이겠죠.   아직 외형 디자인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살짝 생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전모델과 비교해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더 잘생겨졌죠. 헤드램프부터 라디에이터그릴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얼굴라인만 보면 르노삼성 디자인이 살짝 보여진다고 얘기를 하긴 하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전조등이 LED가 아니라 프로젝션 타입에 할로겐 전구를 사용했다는 부분입니다. 하이루프 풀옵션 기준으로 가격이 5,861만원이나 하는데 말이죠.   자동차 디자인을 갖고 제가 평가를 할 위치는 아닌 것 같고요. 디테일을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세련돼 졌습니다. 뒷모습은 그대로 에요. 리어 콤비네이션램프죠. 후미등 LED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LED로 라인을 살리면서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높이(전고)는 2.2m가 넘어요. (2,205mm) 어지간한 지하주차장에 거의 진입 가능한 높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타렉스 리무진은 탑승자의 인원에 따라 6인승과 9인승 두가지 트립으로 나눠놨는데요. 이차는 6인승입니다.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못 들어간다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좀 더 고급스럽고 실내공간을 아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2열 슬라이딩 도어는 오른쪽만 전동식으로 적용됐는데요. 이왕이면 양쪽 다 적용됐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실내는 월등히 고급스러워 졌어요. 언듯보면 그랜저 실내를 보는 것 같은데요. 구석구석 보면 다르긴 하네요.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시인성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시트포지션이 너무 높은 게 아닌가 싶어요. 운전석은 딱 스타렉스 그 느낌이에요. 또, 키가~ 헐~ 이런 차에 스마트가 아니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수납공간은 넉넉하고 실용적으로 배치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후석은 이차의 하이라이트죠. 1열과 완전히 분리시켜놨습니다. 승차감을 비롯해 감성까지 달라요. 편안하고 포근함이 있는 후석 공간으로 연출됐습니다. 후석 모니터 버튼을 누르면 파티션 에서 21.5인치 모니터가 전동으로 올라오는데요. 더 뚜렷하게 공간이 분리됩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지 시원시원하네요. 이밖에 다양한 색상의 빛을 발하는 천정조명, 6개 LED 독서등 배열되어 있고요. 오디오는 11개 스피커가 실내를 울립니다. 크렐 사운드시스템인데요. 1열 후석을 별도로 작동할 수가 있어요. 패밀리 미니밴이라기 보다 비즈니스 미니밴에 맞춰 제작된 느낌이 뚜렷한 것 같네요.   후석 네개 시트는 모두 전동식인데다 열선/통풍기능을 모두 갖췄습니다. 스타렉스 리무진 심장은 2.5리터 디젤엔진을 품었는데요.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6.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근데, 변속기가 자동 5단이에요. 왜 5단 변속기에 머물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단 자동변속기의 아쉬움이 없잖아 있어요. 하지만, 5단 변속기만의 장점도 있긴 해요. 저속구간부터 묵직한 힘을 보여줘요. 넉넉합니다. 물론, 고속영역에서도 부족함이 없어요. 주행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지만, 8단으로 쫌쫌하게 나눠놨더라면 연료 효율성은 더 좋아졌겠죠.   후석 승차감은 이전모델과 비교해 좋아요. 일부 부품을 교체하고 별도로 튜닝했다고 합니다. 리무진 전용 서스펜션을 장착했다고 하는데요.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5링크입니다. 약간의 잔진동은 느껴지긴 하지만, 이 부분은 타이어 역할이 크게 작용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스타렉스 리무진의 장점이라면 천장이 높아서 어지간한 짐도 세워서 실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골프백도 세워서 실을 수 있어요. 의전차량으로 실용적인 면까지 갖춘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 (영상 4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영상 4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시승기
    2018-09-03 01:02:03 임재범
    #영상 1.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설명 드릴게요  ㆍ  #영상 2. (와인딩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ㆍ  #영상 3. (서킷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ㆍ  #영상 4. (이원일 선수)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포르쉐 4도어 스포츠세단의 진화    포르쉐 4도어 스포츠세단의 진화를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가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라인업을 강화한 신형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Panamera 4-E Hybrid)’ 소개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영상 1.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설명 드릴게요  https://tv.naver.com/v/3921491   포르쉐만의 주행감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더군요.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통해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넘치는 가속력으로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기존 모델은 가속 페달의 80% 정도를 밟아야 전기 드라이브의 추가적인 파워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 신형 모델은 엔진과 전기 모터가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완벽한 상호 작용으로 노면을 밀어냅니다.    #영상 2. (와인딩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885    330마력의 힘(최고출력)을 내는 2.9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뿜어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6초면 충분하고요. 136마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에 힘을 주며 런치컨트롤로 급가속을 경험하고 나면 미래형 E-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한 포르쉐 파나메라의 진수를 경험했습니다.   전기모터의 순간 가속력에 엔진 추진력이 더해진 사륜구동 파나메라만의 질주를 말이죠.    제원상 최고속도는 278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PHEV이니 만큼 플러그를 통해 전기충전이 가능한데요. 1회 충전으로 최대 33km까지 휘발유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배기가스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E-Power) 모드에서 달릴 수 있는 최고속도는 140km/h까지 올릴 수 있고요. 그 이상 속도계가 올라가면 엔진이 깨어나게 됩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힘도 향상됐지만, 연료 효율성도 높아졌는데요. 복합연비가 12.3km/l. CO2 배출량은 74g/km에 불과 한 수준입니다.     #영상 3. (서킷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918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이 적용됐는데요. 반응이 상당히 빠릅니다. 빠르게 반응하는 rpm게이지의 움직임만 봐도 재밌고,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자 유압식의 이전 모델과 달리,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CA)에 의해 전기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듈 디커플러(Decoupler)는 반응시간을 단축시켰다고 하네요.     또한, 전•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하는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에 파워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영상 4. (이원일 선수)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973    배터리 용량도 향상되었다. 기존 9.4에서 14.1kWh로 50% 늘어났지만 차량 중량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전기 충전은 6시간(5.8시간)가량 충전해야 완충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PHEV 차량이 급속충전이 안되고, 완속충전만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퇴근 후 집에서 충전하고 출퇴근 EV 모드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충전기 선택도 가능합니다. 기본사양인 3.6kW 온보드 차져 대신 7.2kW 사양(옵션)을 선택할 경우, 완충시간은 3시간 반(3.6시간)가량으로 줄어듭니다. 충전 과정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로 관리 및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드라이빙 모드는 네가지. 하이브리드 모드와 E-파워(E-Power) 모드는 기본이고요. ‘스포츠(Sports)’, ‘스포츠 플러스(Sports Plus)’로 나눠놨고요.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오토(Hybrid Auto)’, ‘E-홀드(E-Hold)’ 및 ‘E-차지(E-Charge)’를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유행에 발맞춘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의 소모 및 회수 용량 등 그래픽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5,980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본가격이고요. 여기다 이것저것 옵션 추가하면 몇 천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상세 제원    전장(mm) 5,050  전폭(mm) 1,935  전고mm) 1,425  휠베이스(mm) 2,950  엔진형식 DGP  구동방식 사륜구동  공차중량(kg) 2,240  배기량(cc) 2,894  변속기 8단 PDK  최고출력(PS) 462  최고토크(kg.m/rpm) 71.4/5,250-6,500  안전최고속도(km/h) 278  0->100km/h 가속시간(sec.) 4.6  복합 연비 (km/l) 12.3  복합 CO2 배출량(g/km) 74  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km) 33  배터리 용량(kWh) 14.1  가격(부가세포함, 원) 159,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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