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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텔루라이드(telluride)’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1-15 09:35:36 임재범
    북미 전용 대형 SUV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201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America, KDCA)’에서 디자인됐으며, 기아자동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수석부사장은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다재다능한(versatile) 차”라면서 “텔루라이드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로 공개된 바 있는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가 북미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북미 전용 모델로 오는 상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 강인한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동력 성능의 삼박자 갖춘 아웃도어 SUV텔루라이드의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정통 아웃도어 SUV의 이미지를 갖췄다.전면부는 ▲중앙에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크게 배치해 안정감을 추구했고 ▲세로 방향으로 쌓이는 형태의 사각형 모양 헤드램프를 통해 묵직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볼륨감 넘치는 넓고 긴 형태의 후드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측면부는 ▲전면부와 후면부를 매끈하게 잇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볼륨감을 강조한 표면 처리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수평형 캐릭터 라인으로 당당한 인상을 완성했다.넓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후면부는 ▲L자를 뒤집어놓은 형태의 후미등을 적용해 개성을 더했으며 ▲트윈 팁 머플러와 스키드플레이트를 통해 역동성이 강조되는 정통 아웃도어 SUV다운 모습을 완성했다.텔루라이드의 실내공간은 세련된 내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통해 ‘고급스러운 객실’로 거듭났다.텔루라이드의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직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기본으로 나파 공법으로 가공한 가죽, 브러시드 메탈, 무광 마감 목재 등의 소재를 적용해 SUV의 강인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됐다.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의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최대 8인승까지 운영되며,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또한 텔루라이드는 가솔린 3.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대형 SUV에 걸맞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 아웃도어 라이프를 보장하는 첨단 안전 사양, 인도어 라이프를 보조하는 각종 편의 기능텔루라이드에는 첨단 안전 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먼저,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에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전방추돌경고(FCW),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모니터(BVM), 안전하차보조(SEA) 등 다양한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또한 텔루라이드는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토크·변속과 연동해 좌우 바퀴 전·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방식을 적용, ▲ ‘에코’와 ‘스마트’ 모드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을 전달하고 ▲ ‘컴포트’와 ‘스노우’ 모드에서는 80%의 동력은 전륜으로, 20%의 동력은 후륜으로 전달하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전후륜 각각 65%, 35%의 동력을 전달하도록 하는 등 아웃도어 SUV다운 차별성을 갖췄다.이 밖에도 적재하중이 증가할 시 리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차고 높이를 보정해 차량 자세를 정상화하는 첨단 기술인 ‘셀프-레벨링 리어 서스펜션(Self-Leveling Rear Suspension)’ 등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한편, 텔루라이드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기술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최적의 인도어 환경을 제공한다.구체적으로 ▲공조기기의 바람이 직접적으로 승객에게 가지 않도록 조절 가능한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 ▲공조 콘트롤러를 천장에 구현해 조작 편의성을 증대한 ‘루프 공조 콘트롤’ 등 첨단 공조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2열 통풍시트 ▲3열 시트 리클라이닝(reclining) 등을 적용해 시트와 관련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대형 SUV의 특성을 고려해 ▲내장 마이크와 후석 스피커를 이용하여 운전자와 후석 동승자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한 ‘후석 대화모드’ ▲후석에서 잠든 승객을 배려하여 후석 스피커의 사운드를 줄여주는 ‘후석 취침모드’ 기능 등이 적용됐다.이외에도 텔루라이드에는 기아차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적용돼 ▲원격 시동 및 도어 잠금 ▲차량 실내 온도 사전 조절 등 커넥티비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사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 기아차, 텔루라이드 등 차량 23대 전시 및 SEMA 텔루라이드 시승 기회 제공기아차는 1월 14일(월)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약 516평(18,360ft², 약 1,705m²)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텔루라이드 ▲스팅어, K9, 스포티지 등 양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스팅어 SEMA 쇼카와 ‘뉴욕 패션위크(NYFW)’에 출품됐던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등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또한 이와 별도로 약 509평(18,100ft², 약 1,681m²)의 시승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기아차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총 4대의 SEMA 텔루라이드를 시승하며 텔루라이드의 각종 특장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 1억이 넘는 재규어 전기차 I-PACE

    1억이 넘는 재규어 전기차 I-PACE

    신차
    2019-01-14 12:07:30 임재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PACE 국내공식 출시 행사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4일 진행했다.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순수 전기차인 I-PACE는 즉각적인 가속과 민첩한 핸들링, 여유로운 공간 등 성능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5인승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이다.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의 I-PACE는 운전자에게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는 2개의 초경량 컴팩트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 돼있으며,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재규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PACE의 전기 모터는 포뮬러 E 레이스카 I-TYPE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완성됐다.고성능 전기차로 설계된 I-PACE는 전방 및 후방 액슬 사이에 최대한 낮게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이 이뤄졌다. 또한 무게 중심점을 F-PACE보다 130mm 낮춰 안정감을 극대화하고 차체 롤을 감소시켰다.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PACE에는 36개의 모듈이 들어있는 90kWh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각 모듈에는 더 높은 전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고에너지 밀도의 리튬 이온 파우치 셀을 적용해 1회 완전 충전시 333km(국내 인증 기준)의 주행거리와 지속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I-PACE 후방에는 배터리 매니징 시스템이 장착돼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고, 어떠한 조건에서도 배터리가 최적의 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제어한다. 또한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기능을 활성화하며, 감속하는 동시에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배터리 사용량을 최적화한다.I-PACE는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재규어 I-PACE에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위한 다양한 주행 기술이 적용돼 있다. 네 개의 휠에 장착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시속 105km 이상에서 서스펜션의 높이를 자동으로 낮추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다.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500mm의 도강 능력까지 갖춰 오프로드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기술인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적용해 시속 30km까지 저속 크루징 컨트롤과 진흙, 빙판, 눈길, 비포장 도로 등 까다로운 지형 조건에서도 노면 접지력을 극대화하여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I-PACE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동시에 재규어만의 정교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내연 기관과 트랜스미션 공간이 필요 없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2,990mm의 긴 휠베이스와 전후 오버행을 최소화했다. 또한 재규어 하이브리드 슈퍼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쿠페형 루프라인과 넓은 펜더, 20인치 휠이 더해져 스포츠 감성을 자극한다.I-PACE의 항력계수는 0.29Cd로 다양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릴은 안쪽으로 커브를 이루고 있어 공기가 보닛 스쿠프를 통해 루프라인으로 통과되며 공기 저항을 줄였다. 또한 그릴과 전면 범퍼에는 배터리 냉각과 온도 조절 시스템을 위한 액티브 베인(vane)이 있어 원활한 공기 흐름을 돕는다. 주행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자동전개식 플래시 도어 핸들도 적용되어 공기 역학적 이점을 최적화한다.I-PACE는 기존의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넉넉한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며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최대 890mm의 레그 룸을 확보해 5명의 성인이 편안히 탑승할 수 있는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고정식 파노라마 글라스루프를 적용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재규어 I-PACE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재규어의 특징인 우수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가 조화를 이룬다. 재규어 최초로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I-PACE에 탑재됐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10인치 터치스크린과 하단에 위치한 5인치 고해상도 듀얼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고, 주행 정보와 인터랙티브 컨트롤을 논리적으로 구분해 주행 중에도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I-PACE는 무선으로 편리하게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SOTA(Software Over The Air)시스템이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 (별도의 SIM카드 설치 권장)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무선으로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CU(Telematics Control Unit) 등의 소프트웨어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에너지 컨트롤 모듈도 SOTA를 통한 업데이트가 가능해 원격으로 배터리 유지 보수 및 충전 기능의 최적화 지원까지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의 센터 콘솔은 I-PACE 실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이며 인테리어에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대쉬보드 상단을 비롯한 실내의 거의 모든 부분에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더한 것도 기존 전기차 모델과의 큰 차별성이다. 시트에는 재규어 시트라벨과 콘트라스트 트윈 니들 스티치 디테일로 정교함을 더했으며, 디지털 다이얼에는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되어 곳곳에서 재규어만의 장인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656리터로 일반 중형 SUV 보다 클 뿐만 아니라 뒷좌석을 접을 경우 적재공간을 1,453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프론트 후드 아래 엔진 공간을 활용한 27리터의 공간 역시 추가 적재공간으로 제공된다. 변속기가 사라진 센터터널에는 10.5리터의 유용한 수납 공간이 배치됐고, 뒷좌석 하단에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트레이가 마련돼 있다.I-PACE에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첨단 안전 장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평행 및 직각 주차 모두 지원되는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탑승객이 내릴 때 다가오는 차량이 있는지 알려주는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스티어링 지원이 포함된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 등이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차량 간격 조절 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까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재규어 최초로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36,000Nm/°의 역대 재규어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갖춘 I-PACE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특히 충돌 부분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의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단조를 사용하고, 재규어 최초로 성형 후 열처리를 해 안전성을 높였다. I-PACE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술도 적용됐다.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안전에 취약한 보행자들에게 엔진 소리가 나지 않는 전기차가 다가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소리경보 시스템인 AVAS(Audible Vehicle Alert System)을 개발해 탑재했다. AVAS는 약 20km/h 미만의 속도로 주행시 프론트 그릴 뒤쪽에 위치한 스피커에서 경고음이 발생되며 이 소리는 모든 방향에서 들을 수 있다. 차량 속도에 따라 경고 알림 음량이 조절되며 고속에서는 전기차가 접근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람과 타이어 소리가 발생됨으로 소리 경보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26개의 재규어 전시장에 완속충전기 총 52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전국 26개의 서비스센터에도 급속충전기 26기와 완속충전기 52기를 구비 완료하여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재규어 영국본사에서 검증을 마친 52명의 공인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을 전국 서비스센터에 배치 완료하여 I-PACE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I-PACE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EV400 SE 1억 1,040만원, EV400 HSE 1억 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 2,800만원이며, 8년 또는 16만km 배터리 성능 보증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또한 2019년 3월 31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I-PACE 전용 홈충전기를 무상 설치 지원하며 1년간 사용 가능한 I-PACE 전용 충전 카드 제공할 계획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I-PACE는 재규어가 2016년부터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전기모터스포츠 포뮬러E에 참가하여 얻은 경험으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배터리 및 전기 모터 기술이 담긴 고성능 전기차”라며 “재규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타협하지 않는 수준 높은 제품 완성도를 갖춘 I-PACE를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 WRC-WTCR 선수라인업 확정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 WRC-WTCR 선수라인업 확정

    모터스포츠
    2019-01-14 11:41:17 임재범
      현대 월드랠리팀이 팀의 새로운 시작과 올 시즌 종합우승의 목표를 다지기 위해 지난 12~13일 영국 버밍햄 NEC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Autosport International)’에 참가한 모습. 좌로부터 ‘앤더스 예거(Anders Jæger)’,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i20 쿠페 WRC’,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다니 소르도(Dani Sordo)’,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올 시즌 WRC(World Rally Championship)-WTCR(World Touring Car Cup) 동반 우승을 위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먼저 현대 월드랠리팀은 작년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와 ‘앤더스 예거(Anders Jæger)’, ‘다니 소르도(Dani Sordo)와 ‘칼로스 델 바리오(Carlos del Barrio)’에 지난 달 새롭게 합류한 전설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과 ‘다니엘 엘레나(Daniel Elena)’ 등 총 8명의 올 시즌 드라이버를 확정했다. 표1. 현대 월드랠리팀 2019 WRC 출전 드라이버 No 드라이버 보조(Co) 드라이버 주요사항 1 티에리 누빌 (Thierry Neuville) 니콜라스 질술 (Nicolas Gilsoul) 2016~2018 드라이버부문 종합 2위 2 안드레아스 미켈슨 (Andreas Mikkelsen) 앤더스 예거 (Anders Jæger) 2018 드라이버 부문 종합 6위 3 다니 소르도 (Dani Sordo) 칼로스 델 바리오 (Carlos del Barrio) 2018 드라이버 부문 종합 9위 4 세바스티앙 롭 (Sebastien Loeb) 다니엘 엘레나 (Daniel Elena) 2019년 시즌 신규 합류 2004~2012 드라이버 부문 9연속 종합우승 ※ WRC는 드라이버와 보조 드라이버(Co-Driver) 총 두 명이 한차량에 탑승해 경쟁 특히 올 시즌 새로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새롭게 구성된 현대 월드랠리팀은 지난 12~13일에 영국 버밍햄 NEC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 ‘오토스포트 인터내셔널(Autosport International)’에 참가해 새로운 팀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올 시즌 WRC 종합우승 포부를 밝혔다. 2019  WRC 출전 현대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라인업. 1열(좌로부터)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와 ‘앤더스 예거(Anders Jæger)’. 2열(좌로부터) ‘다니 소르도(Dani Sordo)’와 ‘칼로스 델 바리오(Carlos del Barrio)’,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현대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들은 이틀간 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전시장을 방문한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현대모터스포츠의 우수한 경기력과 우승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작년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을 비롯해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 ‘앤더스 예거(Anders Jæger)’, ‘다니 소르도(Dani Sordo)’ 등이 참석했다. 또한 2019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바디 데칼로 외장을 단장한 ‘i20 쿠페 WRC’ 경주차도 최초로 선보였다.   올 시즌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올 초 ‘현대 월드랠리팀’과 ‘현대 커스터머 레이싱팀’ 모두를 관장하는 감독으로 선임된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도 행사에 참석했다.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은 현대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서 올 시즌 레이싱팀 운영 방향성과 우승전략 등을 모터스포츠 팬과 미디어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i20 쿠페 WRC(2019 WRC 출전)   ‘안드레아 아다모’ 감독은 “우리의 올 시즌 목표는 제조사와 드라이버 종합우승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라며 “제조사와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은 현대자동차와 N 브랜드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WRC는 믿기 어려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고 모든 제조사들이 우승의 각오를 가지고 출전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며 올 시즌 확고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9 WRC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랠리(1월 24일~27일)를 시작으로 호주 케나즈 하이어 랠리(11월 14~17일)까지 총 14차전이 치러진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2016년부터 3연 연속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2019 WTCR에 i30 N TCR로 참가할 현대차 커스터머 레이싱팀 드라이버 4명 확정 2019 WTCR 출전 현대 커스터머 레이싱 드라이버 라인업. 1열(좌로부터)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2열(좌로부터) ‘아우구스토 파푸스(Augusto Farfus)’, ‘니키 캣츠버그(Nicky Catsburg)’   현대모터스포츠는 지난달 초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레이스인 ‘2019 WTCR’에 참가할 드라이버도 확정했다. 2018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와 종합 4위를 차지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는 올 시즌에도 이어가고, ‘니키 캣츠버그(Nicky Catsburg)’와 ‘아우구스토 파푸스(Augusto Farfus)’가 새로 합류해 2019 WTCR 경기에 출전한다. 표2. 2019 WTCR 출전 현대차 커스터머 레이싱팀 드라이버 No 드라이버 주요사항 1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 2018 WTCR 드라이버부문 종합 우승 2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2019 WTCR 드라이버부문 종합 4위 3 아우구스토 파푸스(Augusto Farfus) 2019년 시즌 신규 합류 WTCC 총 15번 우승 4 니키 캣츠버그(Nicky Catsburg) 2019년 시즌 신규 합류   먼저 ‘아우구스토 파푸스(Augusto Farfus)’는 내구레이스와 독일 투어링카 대회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WTCR의 전신인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총 15번의 우승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드라이버다.  ‘니키 캐츠버그(Nicky Catsburg)’ 역시 WTCC 우승 기록은 물론 주로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미국 데이토나,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24시간 내구레이스 등 GT레이싱 부문에서 유명한 드라이버다. 현대자동차 서킷 경주용차 i30 N TCR(WTCR 출전)   ※ GT 레이싱 : 스포츠카/슈퍼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레이싱카로 경쟁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카테고리     새롭게 구성된 현대 커스터머 레이싱팀은 이미 지난달말 포르투갈 ‘알가베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일 간 강도 높은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첫 서킷 테스트에서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새로 합류한 드라이버들이 올 시즌 운전할 ‘i30 N TCR’에 적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대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올 시즌은 작년 시즌과 비교해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도 반드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즌 개막 전까지 팀워크와 드라이버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시즌 WTCR은 모로코 마라케시 레이스(4월 5일~7일)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세팡 레이스(일정 미정)까지 총 10차전이 치러진다. 한편 현대모터스포츠는 지난 시즌 WTCR에서 종합 우승(팀, 드라이버)을, WRC에서는 종합 준우승(팀, 드라이버)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모터스포츠 명가로써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특히 2018 WTCR에서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을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했다.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가 합병돼 2018년에 새롭게 출범한 대회로 포뮬러원(Formula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 FIA(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WTCR’은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만 출전할 수 있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
  •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9-01-13 23:26:13 임재범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2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는 전국 지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형 세단 부문 ‘ 2018년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 70대와 오는 23일(수) 출시를 앞둔 쏘울 부스터 50대를 비롯해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 총 220대의 차량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1월 10일(목)부터 1월 20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20명을 선정해 2월 1일(금)부터 2월 8일(금)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대형 세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THE K9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쏘울 부스터 등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 주력 차종들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이벤트도 진행한다.선정된 중증 장애인 13가정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 완충, 여행경비, 귀성 선물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10일(목)부터 25일(금)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황금 돼지 해를 맞아 1월에 기아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돼지 10돈(1명)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골드 에디션(10명) ▲한돈 햄 세트(100명) ▲GS25 페레로 로셰 3구(전원 증정)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뿐만 아니라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2월 28일 내에 기아자동차 구매 시 판매 조건과는 별도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內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5링크 & 리프 서스펜션)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5링크 & 리프 서스펜션)

    시승기
    2019-01-13 20:49:14 임재범
      렉스턴 스포츠에 적재공간을 대폭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양재동 더K호텔을 출발해 소남이섬까지 왕복하는 경로였는데요. 소남이섬에 마련된 오프로드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5링크와 리프(판스프링) 서스펜션의 주행질감 차이를 느껴봤는데요.   아래 영상을 통해 대신합니다. 클릭~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혜택과 가격은~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습니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원이며,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Wild) 2,34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60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49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85만원.          
  • (영상) CES에 선보인 자율주행 오토바이 (BMW R1200GS)

    (영상) CES에 선보인 자율주행 오토바이 (BMW R1200GS)

    데일리 뉴스
    2019-01-11 02:53:33 임재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된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BMW R1200GS 모델이 라이더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바이크를 선보였습니다. BMW 모토라드 부스에서 진행됐는데요.   자율주행 한 R1200GS는 출발부터 회전, 가속, 감속 및 스스로 멈추는 장면까지 249kg의 BMW R1200GS의 동작은 라이더 없이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먼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를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미래 모델에서 안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라며, “라이더와 자율주행 모터사이클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다 정교한 라이더 지원 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앞으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에는 BMW 모토라드가 바이크와 차량이 서로 통신하는 기술과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ABS, 다이나믹 서스펜션에 대한 세부 사항 외에도 헬멧 용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장치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기술은 모터가 운전자 행동을 분류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위험한 상황을 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주행 상황에 따라 바이크가 운전자에게 알리거나 경고 할 수 있고요. 긴박한 상황에서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중단 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18년 9월부터 BMW 모터라드는 라이더없이 제어 할 수 있는 R1200GS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고요. BMW 모터라드는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을 판매하거나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 (영상) 미리 둘러봤습니다. 푸조 뉴 508GT

    (영상) 미리 둘러봤습니다. 푸조 뉴 508GT

    데일리 뉴스
    2019-01-10 13:37:32 임재범
    이달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New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40대 한정 판매한 모델입니다.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Night Vision)’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뉴 508은 기존의 세단형태에서 스포티한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 형태로 실루엣 라인이 아주 날렵해졌습니다.   이전모델보다 너비가 20mm 늘어났고요. 길이는 80mm 줄임으로써 와이드 하고 낮은 차체의 스포티함을 연출했습니다.  19인치 알로이 휠과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됐고요. 전고는 60mm까지 낮아졌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신했습니다. 나파 레더 시트와 우레탄 소재의 원-피스 대시보드 등이 적용됐고요. 아이-콕핏(i-Cockpit®)도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푸조 만의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디지털 그래픽은 그대로 이어받았는데요.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로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아쉬움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오디오정보와 에어컨과 내비게이션 등 차량의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10인치 터치 스크린,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토글 스위치라고 하는데요. 제 눈에는 여전히 사자의 발톱 모양으로 보이더군요.         파워트레인은 2.0 BlueHDi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가 맞물리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 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DS7 크로스백과 같은 파워트레인이죠.   연료 효율성도 복합연비 기준 13.3 km/ℓ(도심 12 km/ℓ, 고속 15.5km/ℓ)입니다. PSA그룹의 디젤 엔진 기술력과 SCR 및 DPF로 대표되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로 12월 환경부로부터 WLTP 인증 승인을 받으며 뛰어난 친환경성까지 입증했다고 합니다.   푸조 뉴 508 라 프리미어의 컬러는 ‘얼티밋 레드’와 ‘네라 블랙’ 2종이며, 가격은 5,490만원이라네요(VAT 포함가격,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5,427만원).
  • (영상) 프랑스대통령 의전차, DS7

    (영상) 프랑스대통령 의전차, DS7

    데일리 뉴스
    2019-01-10 11:31:37 임재범
    프랑스의 대담한 도전정신과 럭셔리 노하우를 결집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DS 7 CROSSBACK)’ 출시와 함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2014년 파리에서 탄생한 DS는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는데요. DS는 혁신적인 제품과 온·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 고객맞춤형 서비스 ‘DS 온리유’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9일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고 ‘DS7 크로스백’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불모터스(주)는 성수동 직영 서비스센터에 DS 라운지와 전용 리셉션, 전담 인력을 마련하고, 연내 DS 전시장 3곳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한불모터스는 DS 브랜드의 국내 첫 출시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선보이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네요.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품격을 선사하는 DS 브랜드와 DS 7 크로스백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하반기 DS 3 크로스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요.   DS 브랜드 이브 본느퐁(Yves Bonnefont) 최고경영자(CEO)는 “우수한 제품에 대한 높은 안목과 감각을 지닌 한국 시장은 DS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한불모터스(주)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랑스의 럭셔리 노하우로 구현한 DS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국의 소비자들께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S 7 크로스백’은요. 2014년 브랜드 독립에 맞춰 신설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로, 3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브랜드의 야심작입니다. 콘셉트카 디바인 DS(Divine DS)와 DS E-TENSE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모델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로 빚어낸 정교한 디테일 ▲역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의 새로운 기준과 경험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차량 전면의 육각형 그릴, 그리고 예리한 선들이 만들어내는 근육질의 아름다움을 빛의 화려함으로 채운 DS 7 크로스백인데요.   DS 윙스(DS WINGS)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은 DS 7 크로스백의 우아하면서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냅니다. 알루미늄 보닛 위의 굵은 라인은 DS 엠블럼을 강조하고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측면의 예리한 캐릭터라인은 역동성과 위엄을 더합니다.   시동을 걸면 보랏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 첨단 레이저 인그레이빙 기술로 파충류의 비늘을 형상화해 정교함과 생명감을 더한 ‘DS 3D 리어 라이트’, 수직형 주간주행등 및 스크롤링 방향지시등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시각적 효과로 ‘예술이 있는 삶(Art de vivre)’을 지향하는 프랑스와 DS 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DS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가죽 장인들은 소재의 선택부터 배치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품격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가죽과 알칸타라 럭셔리 시계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인그레이빙 기법인 끌루드파리(Clous de Paris) 기요쉐(Guilloché) 패턴 등 내부 곳곳에서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로 빚어낸 정교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걸면 180도 회전하며 등장하는 프랑스 모터스포츠 시계메이커 B.R.M 크로노그래프의 ‘B.R.M R180’, 프랑스 음향기업 포칼®(FOCAL®)의 14개의 스피커를 통한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이 더해졌고요.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을 발휘합니다.   DS7 크로스백은 주행 중 전방의 노면도 스캔한다고 합니다.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 적용됐는데요. 1955년 DS 모델에서 첫 선을 보인 혁신적인 유압식 서스펜션의 계보를 잇는 이 시스템은, 카메라와 지면의 높낮이를 감지하는 4개의 센서, 그리고 3개의 가속도계를 통해 전방 5m에서 20m 내의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 네 바퀴의 댐핑을 독립적으로 전자 제어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가속과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해 최적의 주행감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야간에도 전방 도로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DS 나이트비전’도 탑재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프론트 그릴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가 100m 내 사물이나 생물을 감지해 위험 정도에 따라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판에 감지 대상을 노란색 또는 빨간색 선으로 강조하게되는데요. 충돌 위험 시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가 적절히 대응하도록 돕습니다.   DS 7 크로스백은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기술 ‘DS 커넥티드 파일럿’이 적용됐다. 여기에 자동 긴급 제동장치 등 10가지의 기본 안전사양을 더해 6가지의 첨단 안전사양이 추가로 포함돼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최상의 안전과 편안함을 갖췄습니다.   DS 커넥티드 파일럿: 스톱앤고를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위치보조(LPA)가 결합한 자율주행기능으로, 30km/h부터 180km/h 사이에서 작동.   DS 운전자 주의 모니터링: 스티어링휠 위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가 운전자의 불규칙한 눈깜박임, 얼굴과 머리의 움직임, 차량의 불안정한 움직임 등을 감지, 분석해 운전자의 피로도에 따른 알람.   DS 액티브 LED 비전: 도로의 넓이, 구간과 차의 속도에 따라 헤드라이트 밝기와 각도를 5단계로 조절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등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기능적인 우수성까지..     DS 7 크로스백은 총 두 개의 트림이 국내 출시되며,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5,690만원 (DS 나이트비전과 LTE내비게이션이 포함된 그랜드시크 모델 5,8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미적용가).
  • 2019 올해의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선정

    2019 올해의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선정

    데일리 뉴스
    2019-01-07 15:51:02 임재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이하 AWAK)가 뽑는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선정 됐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달 27일, 경기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를 뽑는 실차테스트를 펼쳤습니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된 11대를 대상으로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이라는 대분류 아래 다시 23개 세부 항목을 따져 엄정하게 심사했는데요.   그 결과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총점 5,628.5점을 얻어 1위를, 기아자동차 ‘K9’이 5,526으로 2위, 현대자동차 ‘벨로스터N’이 5,511.5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문별 수상차도 가렸는데요. ‘올해의 디자인’에는 폭스바겐 ‘아테온’이, ‘올해의 SUV’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올해의 친환경’에는 현대차 ‘넥쏘’가,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현대차 ‘벨로스터N’이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특히,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올해의 차’와 ‘올해의 SUV’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9 올해의 차와 올해의 SUV로 선정된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올해의 퍼포먼스에 선정된 현대차 벨로스터 N   2019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된 폭스바겐 아테온   2019 올해의 친환경에 선정된 현대차 넥쏘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말 국내에 공식 출시된 후 대형 SUV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죠.   매년 10대의 후보로 진행되던 1차 후보는 동점이 나오면서 11대가 선정됐는데요. 후보는 넥쏘(현대자동차), 뉴 제너레이션 ES300h(렉서스코리아), 더 뉴 XC40(볼보자동차코리아), 더 K9(기아자동차), 렉스턴 스포츠(쌍용자동차), 벨로스터 N(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현대자동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코리아), 올 뉴 K3(기아자동차), 팰리세이드(현대자동차), G90(제네시스) 등이 후보 경쟁모델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3년 기아자동차 ‘K9’, 렉서스 ‘뉴 ES‘를 ‘올해의 차’로 뽑았습니다.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오는 1월 23일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영상) 첨단이 더해진 기본기, 혼다 뉴 파일럿

    (영상) 첨단이 더해진 기본기, 혼다 뉴 파일럿

    시승기
    2019-01-06 02:57:40 임재범
        혼다 대형 SUV ‘파일럿’ 3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파일럿’을 시승했습니다. 혼다가 다져놓은 17년간의 대형 SUV의 기술력을 뉴 파일럿을 통해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시승에는 혼다코리아 홍보팀 표정연대리 함께했는데요.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보시죠.       파일럿은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 입니다. 특히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과 적재 공간, 최첨단 편의 기능, 뛰어난 주행 질감을 자랑하며 최근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라고 하네요.   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적용됐습니다. 미니밴 오딧세이와 어코드를 통해 경험해본 장치들이죠. 혼다 센싱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를 유도하는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주행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로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하고요. 그 결과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가혹한 충돌시험 조건인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하네요.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이 탑재된 뉴 파일럿은 최고 출력 284마력과 최대 토크 36.2kg·m의 힘으로 주행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특히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채용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연료효율성(복합 8.4km/L, 도심 7.4km/L, 고속도로 10.0km/L)을 기록했습니다.   파일럿 엘리트 모델에는 실내 개방감을 향상시키는 글래스 루프와 앞 좌석 통풍 시트 및 2열 캡틴 시트가 채용됐고요.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 Rear Entertainment System)도 탑재됐습니다. 2열 루프 상단의 10.2인치 디스플레이와 전용 리모컨, HDMI 단자, 무선 헤드폰 등을 지원하여 Blu-Ray, DVD는 물론 외부 장치를 연결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파일럿 최초로 캐빈 토크(Cabin Talk™)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스피커 및 헤드폰을 통해 1열 탑승객의 음성을 2열, 3열 탑승객에게도 손쉽게 전달하여 차량 탑승객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습니다.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덩치가 워낙 커서 20인치 휠도 작아보이는 느낌이랄까요. 파일럿의 존재감을 위해선 22인치 휠이 가장 알맞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더군요.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혼다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혼다 플라잉 윙(Honda Flying Wing)’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인라인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용해 모던하며 세련된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프론트 및 사이드 가니쉬에 크롬 엑센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뉴 파일럿은 8인승 모델 ‘파일럿’과 7인승 모델 ‘파일럿 엘리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됐고요. 국내 판매가격은 ‘파일럿’ 5,490만원(VAT포함), ‘파일럿 엘리트’ 5,950만원(VAT포함).
  • (영상) 날쌘돌이, 닛산 중형SUV 엑스트레일

    (영상) 날쌘돌이, 닛산 중형SUV 엑스트레일

    시승기
    2019-01-04 14:10:00 임재범
    국내 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녀석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닛산 ‘엑스트레일(X-TRAIL)’이라는 녀석인데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엑스트레일’이 글로벌시장에 최초 데뷔한 건 2000년인데요. 2018년 10월기준. 19년간이네요. 600만대 이상 누적판매를 기록한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라고 합니다. 닛산에서는 ‘역동적인 모험’과 ‘자유’, ‘여행’, ‘익사이팅’, ‘아웃도어 SUV’라는 표현을 많이 하더라고요. ‘삶에 활력을 주는 차’라는 얘기겠죠.   가속페달 반응이 상당히 빠르고, 예민합니다.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아요.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로 길들여지지 않은 ‘조랑말’같은 느낌? 조향도 쉬워요. 누구나 금세 적응 할 것 같고요. 운전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반응이 빠릇빠릇 합니다. 가속감뿐만이 아니라 스티어링 휠 반응까지 날쌘 느낌입니다. 사람으로 묘사하면, 젊고 활력 넘치는 20대 남자? ‘날쌘돌이’? 반응 빨라~ 재밌네요.     파워트레인은 알티마와 동일합니다. 직렬 4기통 2.5리터 가솔린(QR25DE) 심장에 D-Step 튜닝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Xtronic CVT)가 조합됐습니다. D-Step 튜닝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무단변속기지만 자동변속기처럼 변속감을 줘서 주행감성을 살린 튜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알티마처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연비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이라는 얘기죠. 여기에 AWD(All Wheel Drive)의 주행안전성까지 더해졌습니다. 닛산에서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Intelligent 4x4)이라고 하는데요.   2WD 모드에서는 전륜에 토크를 100% 전달하고요. Auto 모드는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토크 밸런스 배분해 준다고 합니다. 4WD Lock 모드는 전륜과 후륜 토크 배분을 각각 50:50로 고정해줘요. 말 그대로 오프로드 주행모드죠.     연비는~ 이 차가 사륜구동이니깐. 복합 10. 6km/L, 도심 9.6km/L, 고속도로 12.0km/L   순간 가속력은 느낌 있네요. 최고출력 172마력(@6,000rpm)에 최대토크 24.2kgm(@4,400rpm)의 힘으로 밀어 붙입니다. 네 바퀴에서 효율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이죠. 코너링 성능도 원하는 만큼 정확히 잘 따라 줍니다.   외형은 날렵한 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뤘는데요. 근육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닛산 패밀리 룩을 그대로 이어받았어요. 두꺼운 크롬으로 반짝이는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전조등(DRL)과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는데요. 닛산 엠블럼이 없어도 닛산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부메랑 디자인은 테일램프까지 LED로 빛을 밝히고 있어요. 뭔가 큼지막한 요소들로 라인을 디자인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탄탄한 인상을 풍기는 외형이 아닐까 싶네요.   외형과 달리 인테리어는 아주 고급스럽네요. 실내가 온통 화이트라서 그런지~ 환하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감성입니다. 데시보드와 도어 상단부는 위아래 투톤으로 디자인됐습니다.     시트 안착감도 좋아요. 부드러운 가죽에 무게를 골고루 분배한 편안함이 있는 시트에요. 쿨링기능은 빠졌고요. 열선기능만 두 단계로 조절 할 수 있어요. 기어박스와 데시보드를 가죽과 인조가죽으로 둘렀고요. 곡선을 강조하면서 깔끔하게 마감했네요.   스티어링 휠은 D컷 3포크입니다. 림 폭이 작은데다가 적당한 수준입니다. 그립은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적당한 두께의 그립감? 암튼 실내 감성품질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여요.   엑스트레일은 7인승도 있지만 국내에는 5인승만 들여오고요. 트렁크 공간은 565리터, 2열시트까지접으면 1,996리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트렁크 하단은 두 개 받침대로 파티션을 나눠가며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게 해놔서 좋네요. 디자인을 잘 했죠.       독특한 건 파노라마 썬루프 인데요. 루프를 슬라이딩 오픈하면 유리가 지붕 상단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안으로 슬라이딩 됩니다.   주행안전 편의장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스티어링 휠 왼쪽 하단에 버튼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너를 달릴 때 브레이크 압력으로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 인텔리전트 트래이스 컨트롤 (Intelligent Trace Control)도 있고요. 전방 충동 경고와 방지,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방지, 엑티브크루즈컨트롤(ACC) 등도 적용됐습니다.     닛산의 다목적 중형 SUV로 치열한 한국 시장 반응이 기대되는 ‘엑스트레일’이었습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
  •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 국내 SUV시장 분석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 국내 SUV시장 분석

    신차
    2019-01-03 21:31:36 임재범
    쌍용자동차 마케팅팀 이석우 팀장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입니다.<렉스턴 스포츠 칸>에 대한 상세설명을 더불어 <국내 SUV시장 분석>입니다.  
  • (영상) 진정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

    (영상) 진정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

    데일리 뉴스
    2019-01-03 18:54:22 임재범
    쌍용자동차가 2019년 새해 첫차, 활용성 넘치는 픽업트럭을 내놨습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적재공간을 대폭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칸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겸비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무궁무진한는 활용성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준 것이라고 하네요.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쌍용차 최초로 칸에 적용됐는데요(파이오니어 모델 기준).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오너들에게 최적의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압도적인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합니다. 또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LD(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칸 전용으로 적용됐습니다.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라하고요. 실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헤드라이닝입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합니다.   칸이 품은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엔진과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는데요. 기존과 동일하죠. 토크 수치는 수치상 2.0kg∙m 상승됐습니다. 5.4미터가 넘는 덩치를 여유있게 움직이기 위한 엔진 맵핑이 아닐까 싶어요.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는 42.8kg∙m/1,400~2,800rpm의 힘을 냅니다.   주행안전 편의장치도 잊지 않았는데요.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고요. 통풍시트 성능을 높혀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는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 ▲FVSA(전방차량출발알림)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HBA(스마트 하이빔), ▲FCWS(전방추돌 경보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하네요.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원이며,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Wild) 2,34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60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49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85만원.
  • 운전자 없이 스스로 충전하고 발레파킹하는 전기차

    운전자 없이 스스로 충전하고 발레파킹하는 전기차

    데일리 뉴스
    2018-12-29 00:37:36 임재범
    [카리포트-임재범기자] 현대·기아차는 28일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 경험 제공에 대한 청사진을 한층 구체화했다.이번에 공개된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내용이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운전자를 태운다.자율주차 기술은 한마디로 ‘자율발레파킹’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마치 발레파킹을 하는 것처럼 주차장 입차와 출차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은 차량과 주차시설, 충전설비와 운전자간의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기술로 이뤄진다.주차시설이 차량에 빈 주차공간이나 충전구역의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무선충전기는 전기차의 완충 여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등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이다. 특히 최근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충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콘셉트가 구현되면 완충된 전기차가 충전구역을 차지해 다른 차들의 충전을 방해하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영상은 현대차그룹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주행 제어 기술들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이 자율주행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을 응용한 기술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2025년경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하는 시점에 자율주차 기능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 [AD]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전세계 7천대 한정 판매

    [AD]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전세계 7천대 한정 판매

    데일리 뉴스
    2018-12-29 00:07:41 임재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현대차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외장컬러는 무광 메탈릭 그레이(짙은 회색)으로써 1963년 마블코믹스(만화책) 시리즈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Tales of Suspense)'에 첫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의 무광 회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영화를 통해 익숙해진 아이언맨 수트의 전용 레드 컬러를 개발해 포인트 컬러로 적용했다.전면부는 ▲마블로고가 새겨진 V자 모양의 후드 디자인에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를 닮은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다크 크롬 베젤이 적용된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그릴 ▲전용 레드 컬러가 적용된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측면부에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1, 2열 도어 하단부와 사이드미러에 전용 레드 컬러를 넣고 ▲아이언맨 마스크 엠블럼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 ▲스타크 인더스트리(아이언맨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운영하는 회사명) 로고 ▲아이언맨 마스크 도어 마운트 램프 등을 배치했으며 후면부 번호판 위 가니쉬에 음각으로 아이언맨 레터링을 적용하면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송풍구 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실내는 ▲아이언맨 마스크와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를 시트, 클러스터, AVN에 적용하고 ▲아이언맨 수트를 떠올리게 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웰컴 애니메이션과 기어노브 ▲크래쉬패드 위에 새겨진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주인공)의 서명 등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독특함을 강조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칼라변경, 데칼 스티커 적용 등 단순한 디자인 변경만 진행했던 일반적인 자동차 에디션과 달리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와 마블의 디자이너들이 코나와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살릴 수 있도록 오랜 협업 끝에 완성했다”며 “차를 타고 운전하고 내리는 모든 순간에 아이언맨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출시 시점에 맞춰 적극적인 글로벌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내년 1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영상의 예고편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주간주행등과 실루엣이 등장하는 영상을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발매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연기자 채널 YG STAGE와 함께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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