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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시연 성공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시연 성공

    데일리 뉴스
    2017-11-21 19:09: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미래형 도로시스템 기반의 자율 협력 기술 시연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경기도 여주 한국도로공사 기술시연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자율자동차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도로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로 인프라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에 의해 자율주행차량 스스로 감속 및 기존 속도로의 복귀를 진행하며, 차량속도, GPS 위치 및 기어정보 등의 차량 데이터를 도로 인프라에 전송하며 주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술 시연 테스트에 참여한 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V2X 기능을 탑재해 도로 인프라와의 통신 등을 통해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거리 및 속도유지, 돌발 장애물 및 기상 악화 등의 상황을 대응하며 자율 주행을 구현했다. V2X는 자동차에 결합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증대 시키고 교통 효율성을 제고하는 자동차 네트워킹 기술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의 실시간 교통정보, 안전운행 경고, 교통흐름 정보 등의 교환은 물론 자동차와의 통신을 통한 협력 주행 등을 수행하며, 특히 자율주행차 센서의 한계성능을 극복하거나,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기술에 속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을 신청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 자율주행 레벨 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자율주행 테스트에 참가해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정부의 2020년 레벨 3 자율주행자동차 부분 상용화 목표에 발맞춰 지난 2014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으며, 지난 2015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드코리아, ‘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 개최

    포드코리아, ‘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1-20 11:04: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코리아는 지난 18일 평택포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는 포드·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롤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드코리아는 본선진출자 선정을 위해 올 한해동안 고객만족지수(CVP점수)가 가장 높은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5명씩 총 10명이 경진대회에참가, 결승행사를 치뤘다. 2017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송파서비스센터의 홍기성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한 2017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영예를 안은 홍기성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포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차량 수리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홍기성, 신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재환, 일산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배종훈,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송주호,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현우 등이 수상했다. 리셉션니스트 부문에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강유화, 신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김경림, 강북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홍희정,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허희정,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황아영 등이 선정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2017 WRC 마지막 대회 호주 랠리서 우승

    현대자동차, 2017 WRC 마지막 대회 호주 랠리서 우승

    데일리 뉴스
    2017-11-20 11:03: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진행된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마지막 대회인 호주 랠리(10차전)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같은팀 소속인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도 3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내 수상)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7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시즌에만 총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2017 WRC를 마무리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였던 호주 랠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환경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치며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구간은 완전히 건조해 마치 두 개의 별도 랠리를 합친 것과 같은 상태였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티에리 누빌은 막판까지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험로와 각종 돌발 상황을 헤쳐나가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티에리 누빌은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17 WRC에 참가한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 포인트 기준 총점 208점을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또한 3위를 달성한 헤이든 패든은 폴란드 랠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디움(3위권 이내)을 달성해 내년 시즌 역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날 우승자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25점과 3위에 오른 헤이든 패든의 15점을 합쳐 누적 점수로 총 345점을 기록함으로써, 1위인 M-스포트팀(428점)에 이은 2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호주 랠리에서의 우승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 모든 영광은 팀 전체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팀 총괄 책임자인 미셸 난단(Michele Nandan)은 "호주에서의 첫 우승은 물론, 시상대를 두 자리나 차지하며 마무리 한 것은 이번 시즌을 끝내는 완벽한 방법"이라며 자축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e-쇼룸 오픈 이벤트

    르노삼성차, e-쇼룸 오픈 이벤트

    데일리 뉴스
    2017-11-20 11:01: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12월 24일까지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오픈을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M6 1대와 아이폰X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의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내 차 만들기’ 완료 후 견적을 저장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 64GB를 매주 1명, 총 6명에게 제공하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매주 100명, 총 600명에게 6주에 걸쳐 증정한다. 특히 견적저장 및 시승/상담 신청과 함께 온라인 구매 청약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 2.0 GDe LE(1명)를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기아차,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1-20 11:00: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과 인근 지역 지진 피해 고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료 세차 서비스 등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현대·기아차는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차량을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를 하면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혜택 대상 고객의 차량은 수리 후 무료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차보험 미적용 고객 대상,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 지원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 중국 전략형 SUV 중국 최초 공개

    기아차,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 중국 전략형 SUV 중국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1-17 17:47: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자동차(주)는 17일(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NP,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동사장, 허웨이 둥펑위에다기아 부동사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新e代 智跑))’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총경리(부사장)는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중국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중국 전략 모델”이라면서 “SUV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와 널찍한 공간, 우수한 성능의 파워 트레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 사양 탑재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승차감과 설레는 운전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 SUV 다운 강인하고 커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패밀리 SUV에 걸맞은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장착한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과 1.4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IT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향후 바이두(百度)社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현지명 쓰팅거(斯汀格))’를 이날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스팅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당당한 스타일링, 편안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후륜구동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축거 2,905mm의 차체 크기를갖춘 스팅어는 최고출력 255마력(ps) 의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기아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스팅어가 ‘운전하는 동안 여정 차체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차’로써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중국 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올려줄 핵심 차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2017 광저우 모터쇼> 중국형 코나 ‘엔시노’첫 선

    현대차, <2017 광저우 모터쇼> 중국형 코나 ‘엔시노’첫 선

    데일리 뉴스
    2017-11-17 17:44: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에서 설영흥 현대자동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리펑 베이징기차그룹 부총경리 등 현대자동차 및 베이징현대 관계자, 기자단, 딜러 대표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인 담도굉 부사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베이징현대는 향후 친환경차 모델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중국 귀주성에 구축한 글로벌 첫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중국 고객 맞춤형 커넥티드카 개발, 그 밖의 자율주행·고성능 등 선도적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신형 ix35’와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 등을 통해 중국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기차그룹 리펑 부총경리는 환영사를 통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베이징현대는 올해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위기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갔다”라며 “베이징현대는 합자 기업의 브랜드 리더를 목표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품질의 현대, 스마트한 미래’의 방향성 하에,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스마트 커넥티비티, 친환경차, 고객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DRL)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 범퍼·램프·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인 ‘아머(Armor)’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의 제품 콘셉트를 쉽게 알리기 위해 마블(MARVEL)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엔시노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ENCINO Iron Man Special Edition) 쇼카’를 함께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더해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출시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모터쇼에서 공개했으며, ‘신형 ix35’의 특별 존을 구성해 ‘신형 ix35 밀리터리룩 쇼카’, 대형 스크린 월(Wall)을 활용한 전시 및 바이두 커넥티비티 체험 등을 마련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직·간접으로 상품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SM6 의전차 지원

    르노삼성자동차,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SM6 의전차 지원

    데일리 뉴스
    2017-11-17 11:06: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오는 29일까지 프랑스 대표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신작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지난 16일 본 영화제의 개막식인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국내 및 프랑스 영화배우들과 감독, 주요인사 등이 르노삼성 SM6를 탑승했다. 르노삼성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함이 살아있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서 본 영화제에 걸맞은 프렌치 감성을 뽐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SM6은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지난달 세계 3대 아트 페어인 프랑스 파리의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 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난해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시네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 관에서 진행되며, 엄선된 프랑스 영화 화제작 10편 상영과 더불어 '백 투 버건디'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 주연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Play with KONA’ 시승 이벤트 참가자 모집

    현대차, ‘Play with KONA’ 시승 이벤트 참가자 모집

    데일리 뉴스
    2017-11-17 11:02: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위메프, 멜론과 손잡고 코나를 알리기 위한 특별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차수에 걸쳐 소형 SUV 코나 150대를 3박 4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Play with KONA(플레이 위드 코나)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위메프’와 국내 대표 디지털 음원사이트 ‘멜론’과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존 시승 이벤트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존에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던 것과 달리 ‘위메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종과 차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4천명에게는 멜론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되고,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모이는 카카오 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초청권 60매를 추첨을 통해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신청자 중에서 매 차수마다 150명을 추첨해 3박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류비 제외,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 이벤트 신청은 12월 4일(월)까지이며, 원하는 시승 기간을 선택하고 ‘코나를 타면서 듣고 싶은 노래’, ‘코나를 타고 떠나고 싶은 곳’, ‘코나의 가장 예쁜 부분과 이유’ 등 세 문항 중 하나의 문항에 답을 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 전달식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1호차 전달식

    데일리 뉴스
    2017-11-16 14:48: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6일 전주공장에서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 1호차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호차를 전달받게 된 동남여객 성현도 대표와 대진여객 조현욱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유재영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 1호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에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남여객과 대진여객은 우선 일렉시티를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에 시범 운행한 뒤 이를 바탕으로 일렉시티가 운행될 정규 노선을 확정,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의 발’로 운행할 계획이다. 일렉시티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무공해 전기버스로, 올 5월 개최된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일렉시티에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1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만의 단기 충전만으로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버스 내외관에 미래 지향적인 요소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 것도 일렉시티의 특징이다. 일렉시티의 전면부 디자인은 LED 주간 주행등, 하이테크 이미지의 헤드램프, LED 리어램프를 통해 날렵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실내에는 서서 몸을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힙 레스트(Hip Rest), 실내 화물 적재함, 앞뒤 출입문 초음파 센서 등 고객 안전∙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일렉시티를 이용하는 부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A/S 인력을 부산지역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 토요타 자동차,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장애인 탁구발전을 위한 협약식 진행

    한국 토요타 자동차,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장애인 탁구발전을 위한 협약식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1-16 12:20: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장애인 탁구발전과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2018년 1월부터 1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후원으로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한다.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및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와 파트너 쉽을 맺고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스포츠맨 쉽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벌 태그라인 ‘StartYour Impossible’을 발표했다. 이는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토요타의 신념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자동차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글로벌 캠페인 ‘Start Your Impossible’과 함께 대한장애인탁구협회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선수들의 화합과 교감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이번 후원이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대활약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환경, 교통 안전 프로그램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로 우간다 의료서비스 향상

    기아차,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로 우간다 의료서비스 향상

    데일리 뉴스
    2017-11-16 12:18: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남보조 조이스 마유게 시장, 루스 키보와 마유게 시의회 부의장, 나반지 찰스 마유게 보건국장,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고수미 기아대책 CSR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번에 완공된 우간다 보건센터가 지역 주민의 보건상태 개선 및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인근주민 교육 거점으로 기능해 지역사회 자립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먼저 기아차는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 있던 기존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분만병동 수술병동 숙소동을 신축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으며 의료기기 병실침대 의약품 지원은 물론 의사 간호사 행정인원 등 인력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보건센터를 지역사회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인근 지역주민 교육센터 및 모빌리티 사업 운영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보건센터를 통해 자립사업관련 교육 및 지역주민 문맹교육과 함께 보건센터 내에 도서관을 운영해 독서지도 및 독후감 쓰기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유게 인근 보건센터 부재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 클리닉 모바일 도서관 모바일 멀티미디어로 구성된 모빌리티 사업의 거점으로 보건센터를 활용해 마유게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간다에 보건센터가 완공되면서 현지 주민들의 보건상태 및 의료서비스가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며 “회사가 현지에서 사업뿐만 아니라 현지 지역사회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트럭,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 발표

    볼보트럭,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 발표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6: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의 비전 및 볼보트럭코리아의 2018년도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기반으로 한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형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볼보트럭은 20여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래투닝(Platooning, 군집주행)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클라스 닐슨 사장은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볼보트럭의 미래 동력으로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꼽았으며 이 세가지가 향후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스 닐슨 사장은 스웨덴 볼리덴 광산에서 진행중인 FMX 무인 덤프트럭 프로젝트,고텐버그市 무인 쓰레기 수거트럭, 자동 스티어링 기능을 지원해 수확기의 GPS 경로를 따라가는 사탕수수 수확용 트럭 등 볼보트럭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동화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해당 분야에서 생산성 및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서, 볼보 하이브리드 컨셉트럭과 LNG 트럭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지속가능한 차세대 연료 개발을 위한 볼보트럭의 노력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100% 전기로 구동이 가능한 트럭의 개발 현황과 함께 전기동력화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클라스 닐슨 사장은 2030년까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에 집중함으로써 환경에 무해한 제품의 개발과 함께 교통 사고 및 도로혼잡의 감소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볼보트럭의 비전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출시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4: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15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현대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x35의 신차발표회를 열였다. 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모두 적합한 강인하고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와 협업으로 구현한 인공지능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시스템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스마트센스 탑재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 대 이상 판매된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베이징현대는 합리적 가격에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신형 ix35의 장점을 앞세워 2~4급 도시의 30대 초·중반 기혼 남성을 주 타깃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신형 ix35’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SUV 모델로 베이징현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베이징현대는 앞으로 브랜드 경영,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궁극의 편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ix35는 전면부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측면부의 두꺼운 C필러를 통해 정통 SUV느낌의 단단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지상고를 높이고, 넓은 뒷좌석 및 트렁크 공간을 통해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중국기술연구소 주도로 중국 최대 ICT 기업 중 하나인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커넥티비티를 신형 ix35에 탑재했다.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바이두 맵오토를 사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및 지역정보 검색 듀얼 OS 기반의 대화형 음성 인식 검색 알리페이, 위챗페이 기반 차량 내 온라인 직접 결재 음악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형 ix35는 첨단 IT 사양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9.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신형 ix35는 첨단 능동안전기술 ‘현대 스마트센스’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경험을 지원하고,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함께 강화했다.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시스템(FCA)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운전자부주의경고시스템(DAW) 등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중국 특화 사양으로 후측방모니터(BVM)를 탑재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에 미래 혁신 기술의 <요람>만든다

    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에 미래 혁신 기술의 <요람>만든다

    데일리 뉴스
    2017-11-15 13:12: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미래 혁신 기술 및 스타트업 메카인 실리콘밸리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출범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실리콘밸리 기존 사무소인 ‘현대벤처스’의 위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 크래들』은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봇 등 미래 핵심분야의 혁신을 리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로봇 영역과 미래 모빌리티 융합 시너지에 주목하고 신 비즈니스 창출도 모색한다. 동시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발굴, 투자, 공동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현대 크래들』은 단순히 실리콘밸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일단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 세계 혁신 거점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하고 추가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 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의 확장과 통합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추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실리콘밸리는 전세계 혁신 도시 중에서도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기업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을 비롯 AI,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로봇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자동차 분야와의 시너지 및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미래 자동차시장의 기반 기술로 인식되고 있으며, AI와 로봇 기술은 차량 개발은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수 불가결한 역량이다. 스마트 시티에서 구현될 ICT 기반의 인프라와 서비스는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대 크래들』은 미래 선행 개발 기술의 최전선이자 한국과 실리콘밸리의 가교로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현대 크래들은 인간의 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로봇 요소 기술들(AI, 센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차량개발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의 삶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송/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이 실리콘밸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명칭을 ‘HYUNDAI CRADLE’ 즉 ‘Center for Robotic-Augmented Design in Living Experiences’의 약자로 명명한 것도 이 같은 의지의 일환이다. 『현대 크래들』은 이를 위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활동을 확대한다. 잠재력이 높고,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스타트업의 성격 및 기술 개발 수준에 따라 초기(씨드) 단계 투자는 물론 다양한 단계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분 투자뿐 아니라 그룹의 사업과 연관된 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그룹과 스타트업의 공동개발도 추진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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