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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퍼포먼스 모델 3종 가격 공개

    BMW 그룹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퍼포먼스 모델 3종 가격 공개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7: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5 xDrive40e i퍼포먼스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V 차량인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뉴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PHEV 럭셔리 세단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BMW 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i퍼포먼스(iPerformance)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3가지 모델 모두 기존 BMW 차량의 역동성과 더불어 BMW i 브랜드의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접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i퍼포먼스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또한 BMW 최초로 전기모터 만으로도 xDrive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며, 현재 판매 중인 BMW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한 가솔린 엔진 모델이기도 하다. BMW i시리즈의 기술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과 감성을 BMW 브랜드에서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eDrive 기술이 합쳐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효율성을 구현하는 BMW eDrive 기술이 탑재되어배출 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구동력을 발휘한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은 313 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45.9kg.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6.8초이며 1회 충전 시 전기 만으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는 20km다. 직렬식 PHEV 모델로 전기 모터가 트랜스 미션 내부에 소형으로 적용됐으며, 전기모터의 파워만으로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구현된다. 전기모터 에너지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결합되며 자동으로 전압 변속되어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12v 저전압 배터리 전기 시스템에도 충전된다. 공간 효율성 극대화, 충돌 시 충격 최소화, 넓은실내 승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고전압 배터리는 트렁크 하단에 장착됐다. 배터리는 전기차량 충전소는 물론 모든 가정 내 전기 콘센트 혹은 BMW i 월박스에서도 충전 가능하다. 적재용량은 기본 500 리터에서 최대 1,720 리터까지 확장되며, 세 부분으로 접히는 뒷자리 좌석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대형 SAV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한 모델이다. 특히 중앙 콘솔에 위치한 e드라이브 버튼을 통해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모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기본 모드인 ‘오토 e드라이브(AUTO eDrive)’는 효율성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고 70km/h까지 전기로만 주행해 최적의 연비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모드다. ‘맥스 e드라이브(MAX eDrive)’ 모드는 100% 전기 동력으로만 주행하는 모드이며, 최고 속도 120km/h까지 전기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이브 배터리(SAVE Battery)’ 모드는 배터리 용량이 50%이하일 경우, 엔진으로 구동하며 배터리를 충전하는 배터리 절약 모드다. 또한 기어 모드를 수동으로 변경 시 ‘차지 배터리(CHARGE Battery)’가 구현되어 배터리를 최대 90%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컴포트(Comfort)’가 적용되어 후륜의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탑승자 및 트렁크 적재 중량에 맞춰 자동적으로 차량 전고를 조정하는 ‘셀프 레벨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다이내믹 댐퍼 콘트롤 기능을 이용해 주행 모드에 맞춰 서스펜션 감도를 조정해준다. 330e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를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융합해 최상의 역동성과 효율성,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330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9.6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88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대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42.9kg.m의 최대토크를 갖추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 이내에 가속하고 최고 225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BMW 3시리즈 모델과 마찬가지로 330e도 5개 좌석, 실용적인 디테일, BMW의 전형적인 인체공학적 조작 콘셉트가 적용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740e는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블루 키드니 그릴과 eDrive 뱃지, 충전 소켓 커버 등 740e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효율,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13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대 시스템 출력 326마력, 최대 시스템 토크 5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기 구동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역동적인 가속력이 필요할 때 엔진에 강력한 부스트를 더해준다. BMW는 이번 740e iPerformance를 통해 럭셔리 세단 라인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X5 xDrive40e i퍼포먼스가 부가세 포함 1억 420만원이며,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5,890만원,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1억 4,41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한국타이어,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4: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모바일 웹사이트가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제품브랜드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모바일 웹사이트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UI 디자인과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가로 넘기기 방식의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적용하여 상품 정보, 기업 브랜드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3000명의 평가위원단이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맞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수상

    현대차, 신형 베르나 ‘2018 인도 올해의 차’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5 11:52: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회의 ‘올해의 차’를 수상, 2006년부터 시작된 ‘인도 올해의 차’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브랜드가 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 기록하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보행자 안전성 역대 최고점 기록하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4 11:05: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 220 d가 보행자 안전성 분야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는 한편 종합 1등급을 기록하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국산차와 수입차 1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의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차종의 안전도를 평가한다. 올해는 보행자 안전성 분야의 능동적 보닛 및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의 첨단 안전장치의 의무화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220 d는 역대 최고점의 보행자 안전성과 더불어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된 13개의 사고예방 안전장치 장착으로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더 뉴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 프리-세이프를 비롯,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등의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이 외에도 가장 진보한 수준의 안전 및 반 자율주행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등을 통해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자동차, 사람 중심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 시킨다

    볼보자동차, 사람 중심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 시킨다

    데일리 뉴스
    2017-12-14 11:02: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의 공도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에 일반인 가족을 참여시켜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안전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도심 환경을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으로 바꿔나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첫 발표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스웨덴 공도에서 자율주행차 100대를 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초에 시험 주행에 돌입한 바 있으며, 2017년에 스웨덴의 일반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연구로 발전한 것이다.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에 참가한 첫 일반인은 볼보자동차의 출생지이자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예테보리에 거주하는 하인(Hain)가족과 시모노프스키(Simonovoski) 가족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들 가족에게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플래그십 SUV, ‘XC90’을 제공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출퇴근과 쇼핑, 자녀의 등교 및 하교와 같은 일상생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차가 사람들의 일상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관찰하는 연구에 돌입했다. 이들 가족에게 제공된 XC90에는 운전자의 운행을 돕는 다양한 최신 기술은 물론, 고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실제 도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의 운행 패턴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됐다. 볼보자동차는 2019년 초에 세 가족을 추가로 연구에 투입시키고, 향후 4년 동안 일반인 참가자 수를 100명까지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를 토대로, 볼보자동차는 2021년에 상업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완전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의 R&D 부문 수석 부사장 헨릭 그린(Henrik Green)은 “이들 가족들에게서 얻은 시사점을 자율주행기술 완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볼보자동차에 아주 중요한 연구”라고 강조하고, “2021년에 고객들에게 완전 자율주행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역대 최고 점수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역대 최고 점수로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14 11:00: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3일(수),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의 2017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BMW 뉴 520d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MW 뉴 520d는 2013년 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 시행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하며 올해 평가대상인 11 차종 중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8년 수입차를 신차평가 프로그램에 포함시킨 이후 수입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선정된 뉴 520d는 충돌 및 어린이 탑승객 충돌 안전성, 첨단 안전장치 평가 등 전 평가 영역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사항으로는 정면, 부분정면, 측면충돌, 기둥측면충돌 등 충돌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보행자 보호 평가에서는 25점 만점에 23.2점을 획득해 92.8%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반자율주행 기능인 차로이탈경고장치, 적응순항제어장치 등에서 만점을 받았고, 시가지모드, 고속모드, 보행자 감지모드 등 비상 자동 제동장치 항목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운전자 보조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17년부터 사고예방안전성 부문과 부분 정면 충돌 및 측면 충돌 시험에서 2열 뒷좌석에 6세 및 10세 어린이 인체모형(더미)를 탑재하고, 충격 정도를 센서로 측정하는 조건이 추가되었음에도 해당부분 만점을 기록해 동승자 및 어린이 보호 부분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사고예방안전장치는 필수 장착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뉴 520d에는 13가지 장치를 모두 장착해사고 예방 분야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G4 렉스턴,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

    쌍용차 G4 렉스턴,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으로 선정

    데일리 뉴스
    2017-12-13 11:48: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되어 차량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 공급을 통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G4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더 뉴 레이 안전편의성 갖춘 프레스티지 1,570만원 출시

    기아차, 더 뉴 레이 안전편의성 갖춘 프레스티지 1,570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2-13 09:0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3일(수)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DRL)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고급감을 강화시켜준다. 인기 바디컬러 3종(밀키 베이지, 순백색, 오로라블랙펄)을 바탕으로 루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4종의 포인트 컬러와 번호판 LED 램프를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튜온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레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튜온 내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선택하면 무드 라이팅 LED 룸램프 LED 선바이저 램프로 고급스러운 실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카매트와 도어 스커프로 실내 곳곳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 용품 ‘튜온 펫’ 3종을 선보이고 더 뉴 레이에 최초로 적용했다. 더 뉴 레이는 기존에 3개 트림으로 운영하던 가솔린 모델에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했다. 트렌디 트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조가죽시트, 1열 히티드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을 기본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 BMW 학술상, 홍익대 고민창 교수 및 원광대 임일섭 강사 선정

    2017 BMW 학술상, 홍익대 고민창 교수 및 원광대 임일섭 강사 선정

    데일리 뉴스
    2017-12-12 15:40: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8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독경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 BMW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원광대 경제학부 고민창 교수와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임일섭 강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은 고민창 교수의 ‘정부부채동학과 분배 대립: 포스트 케인지언 분석’ 및 임일섭 강사의 ‘애덤 스미스 구하기: 좋은 목적, 나쁜 방법’의 2편의 논문이 각각 학문적 공로를 인정 받아 BMW 학술상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는 경상논총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경제학 및 경영학 분야에서 이론 정립과 실제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BMW 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BMW 학술상은 지난 1999년 한국과 독일 간의 학술적 교류 촉진과 산업 국제화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인도네시아 AG그룹, 합작 법인 설립 계약

    현대차-인도네시아 AG그룹, 합작 법인 설립 계약

    데일리 뉴스
    2017-12-12 15:38: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인도네시아 알타 그라하(Artha Graha)그룹(이하 AG그룹)과 합작 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다. AG그룹은 1973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10위권의 대기업으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상용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리점의 모 기업이다. 합작 법인 설립으로 현대차는 빠르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조립 생산기지는 물론 탄탄한 판매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시장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대규모 매립지 건설사업, 광산 개발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상용차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7만대 수준이었던 인도네시아 상용차 산업수요는 올해 7만6천여대로 성장하고 2020년에는 1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신설 합작 법인은 인도네시아 인근 국가로의 전략적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신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여의도에 소재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AG그룹과 인도네시아에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과 인도네시아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대사, 트리아완 무나프(Mr. Triawan Munaf) 창조경제위원장을 비롯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한성권 사장, 상용수출사업부 이인철 전무 및 AG그룹 이키 위보우(Iki Wibowo)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와 AG그룹은 내년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상용차 전문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17’ 3개 부문 석권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17’ 3개 부문 석권

    데일리 뉴스
    2017-12-12 15:36: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 주관으로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17’에서 아우디 Q2, Q7 모델의 각 세그먼트 별 1위 선정을 비롯해 ‘베스트 디자인 월드와이드’ 등 아우디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우디 Q2’는 “25,000유로 이하 SUV” 부문에서 1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2대의 다른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 득표수를 얻었다. 아우디 Q7’은 “럭셔리 SUV” 부문에서 1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3대의 경쟁 모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아우디는 “베스트 디자인” 부문에서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아우디는 30년간 총 79개의 아우토 트로피를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AG 회장은 “젊은 감각의 소형 SUV 아우디 Q2와 럭셔리 클래스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형 SUV 아우디 Q7의 수상으로 SUV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향후 10년 동안 출시되는 아우디 차량 두 대 중 한 대는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2-11 12:14: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뉴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이언티가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고 직접 작사 작곡한 ‘뉴 데이(Nu Day)’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릴리즈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진다. 뉴 데이라는 곡은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성공으로 이끈 아티스트 자이언티 개인의 스토리를 풀어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자이언티 외에도 복서, 사진작가, 요리사 등 새로운 출발에 선 5명의 뉴 비기너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재정자립을 돕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Klorenz)’와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테크 스타트업들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두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 후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MINI,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개최

    MINI,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에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2-11 12:13: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MINI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에서 12월 한 달 간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창의적 시각을 넓혀 줄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진행한다. 창조적 감수성을 자극할 이번 클래스는 요리, 아트,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6일에는 삼성동 인스키친에서 유성남 쉐프를 초청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끄는 요리법’을 주제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파티 클래스가 진행된다. 20일에는 성수동 레필로소피에서 초현실주의를 몸에 표현하는 일루전 아트 분야의 아티스트 윤다인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루전 페인팅’ 강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논현동 플랫폼L에서 심형준 크리에이터와 함께 ‘나 자신을 매력적인 브랜드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넓혀 줄 이번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의 참여신청은 도미니크 공식 홈페이지(dominick.co.kr)를 통해 강의 별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개별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도미니크 공식 문의처(02-6212-3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운드하운드' 첫 탑재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운드하운드' 첫 탑재

    데일리 뉴스
    2017-12-11 12:11: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음악 정보를 인공지능 음원 서버를 통해 찾아주는 '사운드하운드'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2018년 새해 첫 신차 포문을 열게 될 신형 벨로스터에 국내 최초로 탑재한다. '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운전자가 차량 내 라디오나 AUX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모니터 미디어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운드하운드' 로고를 누르면 해당 음원의 곡명, 가수, 앨범 정보를 나타내 준다. 기존 국내 인터넷 포털 업체 등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원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에 '사운드하운드' 기능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푸조, ‘2017 푸조 윈터 서비스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푸조, ‘2017 푸조 윈터 서비스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2-11 12:10: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2월 11일(월)부터 12월 23일(토)까지 약 2주간 ‘2017 푸조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불모터스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등 총 37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등, 브레이크 전구류 점검 및 무상 교체,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서비스에서 일부 항목 및 사고 수리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행사기간 내 모든 순정 부품과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안전 운행과 관련성이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배터리는 30%, 타이어 및 냉각수 교환 공임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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