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스피드웨이 트랙을 달렸습니다. 그 현장 영상 입니다. 차골라주는 예쁜누나가 경험한 택시 드라이빙 영상입니다. 경험이후 이틀간 속이 안좋았다는.. 아래 영상 클릭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강력한 8기통 엔진 ‘페라리 F8 트리뷰토 (Ferrari f8 tributo)’ 시승했습니다. 정혜지 대표와 함께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느껴볼게요. ‘F8 트리뷰토’는 지난 2019년 7월 18일 국내 출시를 알린 모델인데요. 11월 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페라리만의 레이싱DNA를 표현하기 위해 서킷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선보이는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대상 수상 및 2018년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경량화 솔루션을 적용해 이전 모델인 488 GTB보다 40kg가벼워진 차체는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과 민첩성을 향상시켰으며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 기능을 높였습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2.9초, 피오라노 트랙에서 1분 22.5초의 랩 타입을 기록하며 동급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탄생된 모델입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 에서 디자인한 내외부 디자인은 고성능 퍼포먼스를 위한 공기역학적 제한사항들이 자동차의 디자인으로 재해석 반영돼 디자인의 가치를 높였다하고요. 488피스타에서 처음 도입된 후 신형 모델에 맞게 재설계 된 덕트는 다운포스를 높여 빠른 스피드의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이면서도 결정적인 라인을 강조해 페라리 고유의 스타일링 요소가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실내의 경우 페라리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의 특징인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 형태 운전석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HMI시스템을 도입해 더 깔끔하고 편리한 운전석 및 조수석 인터페이스를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