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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비즈니스 미니밴, 스타렉스 리무진 6인승

    (영상) 비즈니스 미니밴, 스타렉스 리무진 6인승

    시승기
    임재범 2018-09-04 17:28:24
    오늘은 럭셔리 비즈니스 미니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호감형으로 변신한 스타렉스 보셨을 겁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카리포트TV’를 통해서 꼼꼼히 확인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차는 스타렉스이긴 하지만 실내 머리공간을 확 늘리면서 키 큰 리무진 모델입니다. 강조할 부분은 당연히 실내공간이겠죠. 아직 외형 디자인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살짝 생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전모델과 비교해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더 잘생겨졌죠. 헤드램프부터 라디에이터그릴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얼굴라인만 보면 르노삼성 디자인이 살짝 보여진다고 얘기를 하긴 하더라고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전조등이 LED가 아니라 프로젝션 타입에 할로겐 전구를 사용했다는 부분입니다. 하이루프 풀옵션 기준으로 가격이 5,861만원이나 하는데 말이죠. 자동차 디자인을 갖고 제가 평가를 할 위치는 아닌 것 같고요. 디테일을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세련돼 졌습니다. 뒷모습은 그대로 에요. 리어 콤비네이션램프죠. 후미등 LED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LED로 라인을 살리면서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높이(전고)는 2.2m가 넘어요. (2,205mm) 어지간한 지하주차장에 거의 진입 가능한 높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타렉스 리무진은 탑승자의 인원에 따라 6인승과 9인승 두가지 트립으로 나눠놨는데요. 이차는 6인승입니다.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못 들어간다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좀 더 고급스럽고 실내공간을 아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습니다. 2열 슬라이딩 도어는 오른쪽만 전동식으로 적용됐는데요. 이왕이면 양쪽 다 적용됐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실내는 월등히 고급스러워 졌어요. 언듯보면 그랜저 실내를 보는 것 같은데요. 구석구석 보면 다르긴 하네요.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시인성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시트포지션이 너무 높은 게 아닌가 싶어요. 운전석은 딱 스타렉스 그 느낌이에요. 또, 키가~ 헐~ 이런 차에 스마트가 아니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수납공간은 넉넉하고 실용적으로 배치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후석은 이차의 하이라이트죠. 1열과 완전히 분리시켜놨습니다. 승차감을 비롯해 감성까지 달라요. 편안하고 포근함이 있는 후석 공간으로 연출됐습니다. 후석 모니터 버튼을 누르면 파티션 에서 21.5인치 모니터가 전동으로 올라오는데요. 더 뚜렷하게 공간이 분리됩니다. 화면이 커서 그런지 시원시원하네요. 이밖에 다양한 색상의 빛을 발하는 천정조명, 6개 LED 독서등 배열되어 있고요. 오디오는 11개 스피커가 실내를 울립니다. 크렐 사운드시스템인데요. 1열 후석을 별도로 작동할 수가 있어요. 패밀리 미니밴이라기 보다 비즈니스 미니밴에 맞춰 제작된 느낌이 뚜렷한 것 같네요. 후석 네개 시트는 모두 전동식인데다 열선/통풍기능을 모두 갖췄습니다. 스타렉스 리무진 심장은 2.5리터 디젤엔진을 품었는데요.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46.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근데, 변속기가 자동 5단이에요. 왜 5단 변속기에 머물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단 자동변속기의 아쉬움이 없잖아 있어요. 하지만, 5단 변속기만의 장점도 있긴 해요. 저속구간부터 묵직한 힘을 보여줘요. 넉넉합니다. 물론, 고속영역에서도 부족함이 없어요. 주행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지만, 8단으로 쫌쫌하게 나눠놨더라면 연료 효율성은 더 좋아졌겠죠. 후석 승차감은 이전모델과 비교해 좋아요. 일부 부품을 교체하고 별도로 튜닝했다고 합니다. 리무진 전용 서스펜션을 장착했다고 하는데요.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5링크입니다. 약간의 잔진동은 느껴지긴 하지만, 이 부분은 타이어 역할이 크게 작용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스타렉스 리무진의 장점이라면 천장이 높아서 어지간한 짐도 세워서 실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골프백도 세워서 실을 수 있어요. 의전차량으로 실용적인 면까지 갖춘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 (영상 4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영상 4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모든 것

    시승기
    임재범 2018-09-03 01:02:03
    #영상 1.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설명 드릴게요 ㆍ #영상 2. (와인딩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ㆍ #영상 3. (서킷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ㆍ #영상 4. (이원일 선수)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포르쉐 4도어 스포츠세단의 진화 포르쉐 4도어 스포츠세단의 진화를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가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라인업을 강화한 신형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Panamera 4-E Hybrid)’ 소개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영상 1.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설명 드릴게요 https://tv.naver.com/v/3921491 포르쉐만의 주행감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성능,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더군요.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통해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넘치는 가속력으로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기존 모델은 가속 페달의 80% 정도를 밟아야 전기 드라이브의 추가적인 파워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 신형 모델은 엔진과 전기 모터가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완벽한 상호 작용으로 노면을 밀어냅니다. #영상 2. (와인딩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885 330마력의 힘(최고출력)을 내는 2.9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뿜어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6초면 충분하고요. 136마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에 힘을 주며 런치컨트롤로 급가속을 경험하고 나면 미래형 E-모빌리티 전략을 반영한 포르쉐 파나메라의 진수를 경험했습니다. 전기모터의 순간 가속력에 엔진 추진력이 더해진 사륜구동 파나메라만의 질주를 말이죠. 제원상 최고속도는 278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PHEV이니 만큼 플러그를 통해 전기충전이 가능한데요. 1회 충전으로 최대 33km까지 휘발유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배기가스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E-Power) 모드에서 달릴 수 있는 최고속도는 140km/h까지 올릴 수 있고요. 그 이상 속도계가 올라가면 엔진이 깨어나게 됩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힘도 향상됐지만, 연료 효율성도 높아졌는데요. 복합연비가 12.3km/l. CO2 배출량은 74g/km에 불과 한 수준입니다. #영상 3. (서킷 주행)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918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이 적용됐는데요. 반응이 상당히 빠릅니다. 빠르게 반응하는 rpm게이지의 움직임만 봐도 재밌고,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자 유압식의 이전 모델과 달리,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CA)에 의해 전기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듈 디커플러(Decoupler)는 반응시간을 단축시켰다고 하네요. 또한, 전•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하는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에 파워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영상 4. (이원일 선수)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https://tv.naver.com/v/3953973 배터리 용량도 향상되었다. 기존 9.4에서 14.1kWh로 50% 늘어났지만 차량 중량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전기 충전은 6시간(5.8시간)가량 충전해야 완충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PHEV 차량이 급속충전이 안되고, 완속충전만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퇴근 후 집에서 충전하고 출퇴근 EV 모드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얘기겠죠. 충전기 선택도 가능합니다. 기본사양인 3.6kW 온보드 차져 대신 7.2kW 사양(옵션)을 선택할 경우, 완충시간은 3시간 반(3.6시간)가량으로 줄어듭니다. 충전 과정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로 관리 및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드라이빙 모드는 네가지. 하이브리드 모드와 E-파워(E-Power) 모드는 기본이고요. ‘스포츠(Sports)’, ‘스포츠 플러스(Sports Plus)’로 나눠놨고요.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오토(Hybrid Auto)’, ‘E-홀드(E-Hold)’ 및 ‘E-차지(E-Charge)’를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유행에 발맞춘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의 소모 및 회수 용량 등 그래픽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5,980만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본가격이고요. 여기다 이것저것 옵션 추가하면 몇 천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상세 제원 전장(mm) 5,050 전폭(mm) 1,935 전고mm) 1,425 휠베이스(mm) 2,950 엔진형식 DGP 구동방식 사륜구동 공차중량(kg) 2,240 배기량(cc) 2,894 변속기 8단 PDK 최고출력(PS) 462 최고토크(kg.m/rpm) 71.4/5,250-6,500 안전최고속도(km/h) 278 0->100km/h 가속시간(sec.) 4.6 복합 연비 (km/l) 12.3 복합 CO2 배출량(g/km) 74 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km) 33 배터리 용량(kWh) 14.1 가격(부가세포함, 원) 159,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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