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eqs

기사
  • 럭셔리 세단 전기차 한판승부 EQS 450+. 주행가능거리가~

    럭셔리 세단 전기차 한판승부 EQS 450+. 주행가능거리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1-16 10:22:49
    Mercedes EQS 450+ review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 시승했습니다. 시승모델은 EQS 450+ AMG 후륜구동 차량인데요. 모델 윤선혜씨와 함께 경험했습니다. 2021년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에는 2021년 11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식 출시됐던 차량이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을 수상하며 평가를 받은 모델인데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년 11월 ‘더 뉴 EQS 450+ AMG 라인(The new EQS 450+ AMG Line)’과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The new EQS 450+ AMG Line Launch Edition)’ 2종의 라인업을 출시했으며,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 뉴 EQS 라인업에 ‘더 뉴 EQS 450+(The new EQS 450+)’, ‘더 뉴 EQS 350(The new EQS 350)’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에 더 뉴 EQS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EQS 450 4MATIC(The new EQS 450 4MATIC)’과 메르세데스-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Mercedes-AMG EQS 53 4MATIC+)’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죠. EQS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모델입니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는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춰, 휠베이스, 윤거, 배터리를 비롯한 모든 시스템 요소들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의 더 뉴 EQS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A-필러를 전진시키고 C-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하는 설계인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하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충족하는 동시에,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seamless design)이 적용됐습니다. 더 뉴 EQS의 외관은 낮고 스포티한 전면부는 물론 아치형의 벨트라인, 프레임리스 도어 등이 공기역학적인 쿠페 실루엣을 강조한다. 메르세데스-EQ의 패밀리 룩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Black Panel radiator grille)과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엠블럼은 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블랙 패널 뒤편에는 초음파, 카메라, 레이더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센서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EQS에는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가 적용됐습니다. 각 헤드램프는 3개의 강렬한 LED로 구성된 조명 모듈이 130만 개의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반사 및 조사된 조명을 방출합니다. 차량 당 260만 이상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130만 픽셀로 이루어진 조명이 정밀하게 빛을 비춘다고 합니다.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을 비롯해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탑재됐는데요.일체형 와이드 스크린 형태의 계기판 패널로, 운전석과 실내 전체의 시각적인 미감을 완성했습니다.운전석과 조수석, 중앙 디스플레이까지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MBUX 하이퍼스크린은 폭 141cm의 크기의 곡선형 패널로, 중앙 및 조수석 디스플레이에는 액티브 OLED 픽셀 기술이 사용되어 보다 선명하게 색상을 구현하고 조명에 관계없이 높은 대비 값을 자랑합니다. 또한,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을 통해 스크린의 특정 지점에 손가락이 닿았을 때 매끄러운 표면에서 기계식 스위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BUX Infotainment System)은 뒷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서 음성 명령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선루프와 창문 여닫기 등을 음성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구요. 경로에 따라 선호하는 충전소를 추가하거나 제안해 맞춤형 경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탑재해 실시간 경로 계산 및 라이브 맵 기능으로 교통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경로 안내를 제공합니다. EQS 450+ AMG 라인에는 12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이 탑재됐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는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지원합니다.107.8kWh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며, 리어 액슬에 탑재된 전기 파워트레인(eATS)으로 최대 245kW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급속 충전기로 최대 200kW까지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3단계(D+, D, D-)의 에너지 회생 모드와 더불어,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D Auto) 모드까지 총 4가지의 주행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기계적 회전 운동 에너지를 회생 제동 시스템을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주행모드는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에코(ECO), 인디비주얼(INDIVIDUAL) 모드를 포함한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가 탑재되어 파워트레인,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까지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AIRMATIC air suspension)은 운전 조건,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해줘 어떠한 노면과 도로 상황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만들어냅니다. 각 휠을 개별적으로 통제하고, 레벨 제어 시스템의 정교한 센서를 통해 주행 속도에 따라 에어 서스펜션을 조절합니다. 스포츠(SPORT) 모드에서 시속 120km로 주행 시 차체가 20mm 낮아져 공기 저항을 줄이고, 시속 80km 이하의 속도로 떨어지면 차체 높이가 기본 위치로 돌아가며, 시속 40km에서는 차체를 25mm가량 수동으로 올릴 수 있고, 이후 시속 50km에 도달하면 원래의 차체 높이로 자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대형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를 포함한 공기 청정 패키지(ENERGIZING AIR CONTROL PLUS)가 적용되어 실내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해주는데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분야에서 오스트리아 OFI(Austrian Research and Testing Institute)의 ‘OFI CERT’ ZG 250-1 인증을 받은 헤파 필터가 미세먼지, 꽃가루 등 아주 작은 입자의 외부오염 물질을 걸러주고, 활성탄 코팅을 통해 내부의 악취를 중화해줍니다. 15개의 스피커와 15개의 개별 앰프 채널을 통해 710와트의 출력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도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외부로부터 소음을 상쇄하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Acoustic Comfort Package)가 함께 탑재돼 뛰어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을 자랑하고, 190여 개의 LED 로 구성된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Active Ambient Light)는 64가지 컬러 조명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 등 운전 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기능 작동 시 운전자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 메르세데스-벤츠,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 비롯해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 세계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 비롯해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7 00:27:02
    (슈투트가르트/뮌헨, 2021년 9월 6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1 IAA 모빌리티(IAA MOBILITY 2021)를 통해 전기 모빌리티 시대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렸다. 이번 IAA 모빌리티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메르세데스-EQ(Mercedes-EQ),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Mercedes-Maybach) 등 브랜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E', '컨셉 EQG', '메르세데스-AMG EQS',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등 순수 전기차 모델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메르세데스-AMG GT E 퍼포먼스' 등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EQE(The new EQE)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에 이어 프리미엄급 전기차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2021 IAA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 첫 선을 보였고 글로벌 출시는 2022년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215 kW 출력의 EQE 350 모델과 500 kW 출력의 다른 모델이 같이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EQE는 메르세데스-EQ의 모든 디자인 특징을 보여줌과 동시에 하나의 활과 같은 원 보우(one-bow) 라인과 운전석을 앞으로 전진시킨 캡-포워드(cab-forward) 스타일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함을 추구했다. 오버행과 전면 끝 부분은 짧고 뒷면은 샤프한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성을 살렸다. 실내는 현재 E-클래스 모델(213 모델 시리즈) 보다 훨씬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데 전면의 숄더룸은 27mm 넓어졌고 실내 길이는 80 mm 더 길어졌다. 더 뉴 EQE는 전기 파워트레인(eATS)의 혁신적인 내부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를 보여준다. 더 뉴 EQE 350 모델은 최고출력 215 kW 최대토크 530 Nm의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90 kWh로 유럽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는 EQS와 마찬가지로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통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가장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전자식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은 수많은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충전소를 포함해 가장 빠르고 편리한 경로를 계획해 운전자의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컨셉 EQG(The Concept EQG) 컨셉 EQG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컨셉 EQG의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메르세데스-EQ의 전기차 디자인 요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전면의 원형 헤드라이트는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반면, 기존 메르세데스-EQ의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딥 블랙 컬러의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3D 효과를 주는 빛나는 삼각별을 중심으로 블루 컬러의 애니메이션 패턴을 배치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컨셉 EQG는 디자인은 물론 성능 측면에서도 타협 없는 오프로드 차량을 구현함으로써 G-클래스의 면모를 그대로 살렸다. 차체는 강인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며 섀시는 G-클래스 특유의 극강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설계됐다. 프론트 액슬의 독립형 서스펜션과 리어의 리지드 액슬(Rigid axle)은 전기 구동계의 통합을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각 바퀴에 장착된 4개의 전기 모터는 개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일반 도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특별한 주행 특성을 제공한다. 다른 사륜구동 모델과 마찬가지로 컨셉 EQG의 오프로드 감속 기능은 2단 변속 기어로 작동하며 G-클래스 고유의 높은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The Concept Mercedes-Maybach EQS)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는 유서 깊은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 SUV 컨셉 모델 역시 다른 마이바흐 모델과 마찬가지로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럭셔리를 상징한다. 최첨단 전기 구동 기술과 MBUX 하이퍼스크린이 탑재된 선도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마이바흐의 상징인 장인정신과 정교한 인테리어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의 역동적인 실루엣은 전면 하단부에서부터 A 필러와 루프의 윤곽선을 따라 흘러서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리어 스포일러의 끝으로 이어진다. 브랜드의 상징인 투톤 컬러 마감은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과 지르콘 레드 메탈릭의 감각적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정교한 크롬 핀스트립이 컬러 간 경계선을 이룬다. 실내는 마히바흐 전용 디스플레이와 컨텐츠를 갖춘 MBUX 하이퍼스린이 눈에 띈다. 스크린 표면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양쪽의 A 필러로 연결돼 3개의 내부 스크린이 하나로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스타일의 도어 패널 및 고품질의 사이드보드를 본떠 디자인된 암레스트는 실내에 정교한 디테일을 더한다. 뒷좌석 공간은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쇼퍼 패키지가 적용돼 업무를 볼 때나 휴식을 취할 때 모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Mercedes-AMG EQS 53 4MATIC+)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로 럭셔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전기 모빌리티와 역동적이고 민첩한 드라이빙의 조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기술적 요소부터 외관 및 내관 디자인,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측면에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보여준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의 핵심은 두 개의 모터에서 비롯되는 고성능 주행 성능이다.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모터가 장착된 강력한 전기 파워트레인은 완전 가변형 'AMG 퍼포먼스 4MATIC+(AMG Performance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바퀴에 전달한다. 기본 사양 모델은 최대출력 484 kW (658 hp) 최대토크 950 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선택 사양인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부스트 기능이 제공되는 레이스 스타트(RACE START) 모드에서 최고출력 560 kW (761 hp) 최대토크 1020 Nm를 발휘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사양 모델은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인 상태에서 3.8초만에 0-100km/h를 가속할 수 있으며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적용 모델은 이를 단 3.4초면 가능하게 만든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특수한 라우드 스피커, 쉐이커,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사용해 '어센틱(Authentic)' 또는 '퍼포먼스(Performance)' 두 가지 버전의 특별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AMG 사운드 익스피어런스(AMG SOUND EXPERIENCE)는 현재의 주행상태 및 선택된 주행모드 등에 적합한 톤과 강도를 가진 사운드를 내부 및 외부로 생성해 운전자에게 역동적이고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Mercedes-AMG GT 63 S E PERFORMANCE)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의 첫 번째 고 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프론트는 내연기관 엔진, 리어 액슬에는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혁신적인 구동계 배치를 가지고 있으며, F1 기술로부터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AMG 자체 개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압도적인 성능과 최대의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620 kW (843 hp) 최대토크 1,400 Nm 이상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단 2.9초만에 0-100km/h를 가속할 수 있고 200 km/h에 도달하는데 10초도 걸리지 않는다. 리어 액슬 전기 구동의 즉각적인 반응, 신속한 토크 증가 및 개선된 중량 분배는 새롭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고성능 배터리는 기존의 일반적인 배터리와 비교해 출력 밀도가 2배에 달한다. 배터리의 높은 성능은 혁신적인 직접 냉각시스템에서 비롯되는데, 비전도성 액체로 이루어진 냉각수가 560개의 배터리 셀 주변을 흐르며 각 셀을 개별적으로 냉각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1

LATEST ARTICLE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 및 한정판 '실버 라이닝' 공개
    데일리 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 및 한정판 '실버 라이닝' 공개

    임재범 2025-07-14 16:00:03
  •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성공데뷔
    데일리 뉴스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성공데뷔

    - N브랜드 출범 10주년 맞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최초 공개 - i20 WRC 포함 N브랜드의 히스토리 보여주는 차량들 힐클라임 코스 주행
    임재범 2025-07-14 12:45:22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