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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최종후보 30대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최종후보 30대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12-31 10:11:44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데일리카), 영문약칭 AWAK)가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의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의 차량이 가려졌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이번 회부터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특별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세분화 해 시상한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1차 심사는 특별상을 제외한 12개 부문에서 각 3대씩의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이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25명의 정회원이 각 세그먼트별로 3대씩의 후보를 추천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3대씩을 다시 추려 후보군이 완성됐다. 모두 36대가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지만 ‘올해의 대형 세단’과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2대씩만 출품됐고, ‘XM3’ ‘GV70’ ‘올뉴 디펜더’가 소속 세그먼트뿐만 아니라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도 올랐으며 ‘아우디 e-x트론’은 ‘올해의 전기차 SUV’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 동시에 랭크되면서 1차 관문을 통과한 차는 모두 30대가 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30대의 후보차들은 새해 1월 14일로 예정된 ‘1차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차’에 등극한다. 부문별 ‘올해의 차’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실차 테스트를 그로부터 1주일 뒤에 실시된다. 2차 실차 테스트 뒤에 왕중 왕인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탄생한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자동차 ‘신형 K5’를 ‘올해의 차’로 뽑아 시상했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톱3 부문 차명(제조사 또는 브랜드)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뉴 아반떼(현대차), 뉴 3시리즈 투어링(BMW), CLA 250(메르세데스-벤츠) 올해의 중형 세단 뉴 5시리즈(BMW), E 250(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M6(르노삼성차) 올해의 대형 세단 G80(제네시스), 신형 S90(볼보차) 올해의 소형 SUV(CUV 포함) XM3(르노삼성차),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2008 SUV(푸조) 올해의 중형 SUV(CUV 포함) 쏘렌토(기아차), GV70(제네시스), 투싼(현대차) 올해의 대형 SUV(RV 포함) 올뉴 디펜더(랜드로버), GV80(제네시스), 카니발(기아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조에(르노), e-208(푸조), 볼트 EV(쉐보레)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e-트론(아우디), e-2008 SUV(푸조), DS3 크로스백 E-텐스(DS 오토모빌) 올해의 디자인 XM3(르노삼성), GV70(제네시스), 올뉴 디펜더(랜드로버)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투싼 하이브리드(현대차), 쏘렌토 하이브리드(기아차), 아반떼 하이브리드(현대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911 카레라 S(포르쉐), 벨로스터N(현대차),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BMW)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 4S(포르쉐), e-트론(아우디) 올해의 중형 세단은 페이스리프트 차량끼리 경쟁을 펼치게 됐다. 유달리 올해는 중형 세단 부문에선 풀체인지 모델이 드물었다. 페이스리프트이지만 변화의 폭이 풀체인지에 준할 정도로 커지고 있는 트렌드도 반영하고 있다. SUV 부문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 소형 SUV 뿐만 아니라 중형, 대형에 이르기까지 풀체인지 신차들이 쏟아지면서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부문은 현대-기아차끼리 경쟁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수입차들이 주로 마일드하이브리드와 PHEV 모델을 출시한 반면, 현대-기아차는 정통 하이브리드 차량을 다수 출시 했다. 하이브리드 강자인 일본 브랜드가 올해 신차 출시를 거의 하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가장 아름다운 차를 뽑는 ‘올해의 디자인’에는 후보차 3대가 모두 SUV가 선정됐다. SUV 대세의 트렌드는 여기서도 확인되는 부분이다. 소형, 중형, 대형 부문에서 자웅을 겨루는 상황이다.
  • 깜찍한 미꾸라지~ 푸조전기차 e2008

    깜찍한 미꾸라지~ 푸조전기차 e2008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0-09-20 12:15:05
    2019년 6월 글로벌에 최초 공개됐던 올 뉴 푸조 2008. 6년만에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CMP 플랫폼을 적용하고 진화했습니다.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내놨는데요. 이번 시승모델은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뉴 푸조 e-2008 SUV’입니다. 2008의 전기차 모델이죠. 한복모델인 설희주씨와 함께 경험해봤습니다. 신형 2008은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이 140mm 길어진 4,300mm, 전폭은 30mm증가한 1,770mm, 전고는 5mm낮아진 1,550mm 역동적인 실루엣으로 완성됐습니다. 물론 실내공간도 넉넉해졌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입니다. 3008과 5008에 이은 패밀리룩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강인해졌습니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DRL)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제 눈에는 바다사자가 생각이 나더군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는 더욱 커지고 촘촘한 세로 패턴이 적용됐습니다. 보닛 중앙에는 푸조 508과 208과 같이 ‘2008’ 엠블럼이 배치됐습니다. 측면은 삼각 형태의 캐릭터 라인과 크롬 몰딩으로 마감됐고 후면부는 좌우로 길게 뻗은 검정색 유광 패널에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FULL LED 3D리어램프를 적용시키며 뒷 라인을 더욱 세련된 형태인데요. 전면 DRL처럼 후면에도 DRL이 적용됐습니다. 쉽게 말해 낮에도 발톱형태의 미등이 항상 켜져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인체 공학적 구조의 3D 아이콕핏 인테리어인데요. 기능적으로도 우수하지만 미래지향적인 느낌입니다. 핵심은 3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인데요. 신형 208부터 적용된 클러스터는 상단 디지털 패드에서 다양한 주행 정보를 각각의 레이어에 보여주며, 중요도나 긴급상황에 따라 입체적으로 표현해 운전자가 0.5초 빠르게 차량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려진 푸조 특유의 콤팩트 사이즈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계기판 정보를 쉽게 인지함은 물론, 푸조 고유의 코너링을 만끽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센터페시아의 토글스위치는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들을 물리 버튼으로 담아 운전자의 편의성이 높습니다. 적재 공간은 기본 434L로 2열 폴딩 시 최대 1,467L까지 확장되며, 내연기관 버전과 전기차 버전 모두 동일한 공간입니다. 물론 내부 바닥의 굴곡을 최소화해 풀 플랫에 가까운 공간입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장치, 애플 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적용됐는데요. GT라인에는 녹색, 파란색, 빨간색, 흰색 등 여덟 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터치 감응식 실내 LED 조명과 프레임 리스 룸미러, 하프레더 시트 등이 추가됐습니다. PSA 그룹 내 전륜 구동 방식 컴팩트 모델에 적용되는 차세대 모듈러(Modular) 플랫폼 적용됐는데요. 가솔린과 디젤, EV 등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양하게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으며, 파워트레인과 상관없이 동일한 주행 질감과 승차 및 적재공간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50kWh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310km (환경부 기준237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행모드는 노멀(Nomarl), 에코(Eco), 스포츠(Sports)의 세가지이고요.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뗄 시 회생제동이 작동됩니다.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도 적용됐습니다.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Lane Keeping Assist)는 차선 가운데를 유지하도록 핸들 저항을 강하게 잡아주더군요. 40km/h이상에서는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안정적으로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Active Safety Brake System)과 제한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Drive Attention Alert)이 적용됐고요. GT Line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Adaptive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차선 중앙 유지 (Lane Positioning Assist),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Auto Highbeam Assist),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Active Blind Spot Monitoring System) 등이 운전의 편안함을 돕습니다. 편의장치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애플 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충전 등 할 수 있는 마이푸조(My Peugeot)등이 적용됐습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알뤼르 4,590만원과 GT 라인 4,890만원인데요. 국고 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시, 3천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전기 SUV입니다. 구분 항목 올 뉴 푸조 2008 SUV 뉴 푸조 e-2008 SUV 크기 및 중량 전장(mm) 4,300 전폭(mm) 1,770 전고(mm) 1,550 축간거리(mm) 2,605 승차정원(명) 5 공차중량(kg) 1,345 1,625 엔진 및 성능 (전기차 주행성능) 배기량 (cc) 1,499 배터리 용량(kWh) 50 최고출력(ps) 130 최고출력(ps) 136 최대토크(kg.m) 30.6 최대토크(kg.m) 26.5 복합연비(km/l) 17.1 (도심 : 15.7 / 고속 : 19.0) 1회 충전 주행거리(km) 237 전비(km/kWh) 4.3 CO2 배출량(g/km) 109 CO2 배출량(g/km) 0 연료탱크 용량(L) 41 충전 방식 급속) DC콤보7핀 / 완속) AC단상 5핀 C타입 트랜스미션 및 구동 방식 형식 8단 자동변속기 형식 - 구동 방식 앞바퀴 굴림 방식 보디 및 섀시 서스펜션(전/후)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 맥퍼슨 스트럿 / 토션빔(Panhard rod) 브레이크(전/후) V디스크 / 디스크 타이어/휠 규격 알뤼르 / GT라인 215/60 R 17" 판매가 (VAT 포함) 알뤼르 3,248만원 GT 라인 3,545만원 * 개별소비세 30% 인하분 반영 알뤼르 4,590만원 GT 라인 4,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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