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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12-31 13:29:28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2019년간 대한민국에 출시 된 모든 양산차(승용차) 중에 ‘최고의 차’ 선정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약칭 AWAK) 회원들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1대와 각 부문별 후보 12대가 1차 관문을 통과했는데요. 이 후보들 가운데 한 대가 2019년 출시 된 신차 중 ‘최고의 차’라는 영광을 안게 됩니다. ‘2020 올해의 차’ 후보에는 더 뉴 그랜저(현대차), 신형 쏘나타(현대차), 신형 K5(기아차), 셀토스(기아차), 코란도(쌍용차), 콜로라도(쉐보레), QM6 LPe(르노삼성), 뉴 8시리즈(BMW), 더 뉴 A6(아우디), 더 뉴 S60(볼보차), I-PACE(재규어)가 뽑혔습니다. 올해의 차 후보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올해 출시된 신차 58종을 대상으로 각자 10대씩의 ‘올해의 차’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집계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최종 후보 10대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도 마지막 10번째 후보가 공동 득표를 하는 바람에 모두 11대가 최종 후보로 선정이 됐는데요. 지난 해와 달리 올해의 차 후보에는 지난해 올리지 못했던 BMW와 아우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악재를 딛고 재기를 시작하는 모습인데요. 현대기아차그룹이 10대 중 7대나 후보를 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산과 수입차가 골고루 후보를 낸 편입니다. 콜로라도가 온전히 수입차로 분류됐기 때문에 후보 11대 중 국산이 6대, 수입이 5대로 분포됐습니다. 부문별 올해의 차는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올해의 친환경’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지는데,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각 부문별 3대씩의 후보를 추천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 3대씩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디자인’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신형 K5(기아차), DS3 크로스백(DS 오토모빌)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뉴 8시리즈(BMW)와 신형 K5(기아차)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에도 들었습니다. ‘올해의 퍼포먼스’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우루스(람보르기니), AMG GT 4도어 쿠페(메르세데스-벤츠 AMG)가 뽑혔는데요. 모두 수입차 브랜드가 후보가 됐네요. ‘올해의 SUV’ 후보로는 뉴 X7(BMW), 셀토스(기아차), 우루스(람보르기니)가 선정됐습니다. 럭셔리 수입자 틈바구니에서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눈에 띄죠. ‘올해의 친환경’ 부문에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 530e(BMW) 후보를 냈는데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가 순수 전기차인 반면, 530e(BMW)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순수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신차를 많이 내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새해 1월 7일 파주 헤이리에서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를 한 자리에 모아 실차테스트를 하고 최종적으로 1대를 ‘올해의 차’로 뽑을 예정입니다. 실차테스트에서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다시 한번 차를 타 보면서 평가 세부항목별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점수를 취득한 차량이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라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시상식은 새해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올해의 차’로 뽑아 국산과 수입차가 동일한 무대에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BMW GS Trophy 2020_한국 대표팀 3인 선발전

    BMW GS Trophy 2020_한국 대표팀 3인 선발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9-10 01:42:56
    선발전 전체 스케치 영상과 선발된 3인 로드. 두 개 영상으로 나눴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GS 트로피 2020’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GS 트로피는 BMW 모토라드가 2년마다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GS 챌린지 이벤트로,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9 GS 트로피 팀 코리아(GS Trophy Team Korea)’ 선발전은 8월 31일(토) 예선전과 9월 1일(일) 결선전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번 예선전에는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G 310 GS/G 650 GS 제외), 기본적인 GS 라이딩 스킬에서부터 건강, 체력, 영어회화 등 GS 트로피 대회에 적합한 능력을 검증하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한국 대표 최종 3인을 결정했습니다. 1위 윤연수 선수 현재 모터사이클 전문지 기자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해 세계여행 꿈. 2위 권혁용 선수 지난 2017년 ‘GS트로피 2018’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본선 티켓을 획득했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 사연. 3위 김현욱 선수 세 번의 도전 끝에 본선행에 오른 GS 트로피 국내 선발전 4수생. 선발된 대표팀에게는 내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20’ 참가에 필요한 비용 전액 지원은 물론, 본선 대회에 앞서 다양한 스킬 향상 프로그램과 모토라드 관련 시설에서 상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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