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레드라인 코리아(와이드비전) 공식계약서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미국 퍼포먼스 합성오일의 대명사인 레드라인 오일(RED LINE OIL)이 국내 새로운 공식 수입원을 맞이했다.
엔진오일 및 첨가제 분야에서 미국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라인 오일은 최근 7월 부터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과 공식 수입원을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드비젼(레드라인 코리아)에 따르면 레드라인 엔진오일은 미국석유협회(API) 점도분류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그룹V(에스테르; Ester) 오일을 베이스로 한 퍼포먼스 오일로서 드레그 레이싱, 나스카(NARSCAR), 카트, 바이크, 보트 등 미국내 다양한 레이싱 경기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사진제공 미국 레드라인 NASCAR 경기
레드라인 코리아 신성민 대표는 “미국에서 레드라인은 스피드를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붉은 마약으로 불리고 있다” “한번 써 본 사람은 다음 번에도 반드시 레드라인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레드라인 오일은 모터오일, 기어오일, 윤활유, 첨가제 등 다양한 100가지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어떤 제품보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거듭하고 있다.
저가의 베이스 오일을 통해 만들어지는 합성유가 아닌 전제품 그룹V(에스테르:Ester) 최상위 기유를 사용하는 것은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레드라인의 철학이다.
레드라인 오일은 내열성, 내마모성, 극한의 저마찰력 등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최상의 오일임을 입증하고 있으며 여러 레이싱 경기를 통해 그 사실을 확인시키고 있다.
또한 레드라인 오일은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 오일 규격을 모두 만족한다.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GM, 포드 등 수입차는 물론 현대-기아 등 다양한 제조사 규격에 맞춰 인증을 받았다.
레드라인 측은 새로운 한국 공식파트너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이 레드라인의 제품력을 널리 알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레드라인의 한국 파트너 와이드비전(레드라인코리아)과 한국 소비자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와이드비전(레드라인 코리아)의 공식 계약으로 레드라인 제품 판매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최상위 퍼포먼스 오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쉽게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