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각선미가 예술인 4시리즈엔 모델 지호진씨가 딱.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3-10-18 20:41:27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최근 특정 자동차 브랜드들의 신차 출시 행사장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모델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하나같이 지호진씨(30)를 지목할 것이다.

출시되는 신차들의 각선미는 하나같이 예술에 가까운 라인으로 자동차 디자인의 끝없는 정점을 향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과연 이 차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은 누굴까?’

자동차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의 신차발표회 준비과정에서의 고민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다.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패션모델 지호진씨는179㎝의 큰 키에 호리병에 가까운 호리호리한 몸매를 소유한 모델이다.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2위를 차지하며 각종 유명 패션쇼 런웨이에 발걸음 남겼으며, 국내 수많은 잡지 화보에 등장한 잘나가는 패션모델이다.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그녀만의 매력은 BMW, 폭스바겐, 벤틀리 등 수많은 국내의 수입 자동차브랜드의 대표모델로 최신 자동차 디자인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에서다.

특히, 일자로 잘 빠진 다리라인과 풍만한 가슴은 그녀만이 가진 최고의 무기라는 게 사진기자들의 평이다.

17일 출시된BMW 뉴4시리즈 신차 출시 행사장에도 어김없이 신차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모델이 지호진씨다.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BMW 4시리즈 출시 행사장에서 모델 지호진. 임재범기자


“모델이 이쁘면 아무렇게 찍어도 그림이다” 사진기자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신차 출시행사장의 메인은 당연히 신차이지만, 그 옆을 지키는 모델의 미모에 따라 신차가 얼마만큼 부각되는지는 사진 속 결과물이 말해주게 되는 것이다.

‘카메라 앵글 속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더욱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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