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아우디

기사
  •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12-31 13:29:28
    Car of the Year 2020 ‘올해의 차’는? 2019년간 대한민국에 출시 된 모든 양산차(승용차) 중에 ‘최고의 차’ 선정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약칭 AWAK) 회원들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1대와 각 부문별 후보 12대가 1차 관문을 통과했는데요. 이 후보들 가운데 한 대가 2019년 출시 된 신차 중 ‘최고의 차’라는 영광을 안게 됩니다. ‘2020 올해의 차’ 후보에는 더 뉴 그랜저(현대차), 신형 쏘나타(현대차), 신형 K5(기아차), 셀토스(기아차), 코란도(쌍용차), 콜로라도(쉐보레), QM6 LPe(르노삼성), 뉴 8시리즈(BMW), 더 뉴 A6(아우디), 더 뉴 S60(볼보차), I-PACE(재규어)가 뽑혔습니다. 올해의 차 후보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올해 출시된 신차 58종을 대상으로 각자 10대씩의 ‘올해의 차’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집계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최종 후보 10대를 선정했습니다. 올해도 마지막 10번째 후보가 공동 득표를 하는 바람에 모두 11대가 최종 후보로 선정이 됐는데요. 지난 해와 달리 올해의 차 후보에는 지난해 올리지 못했던 BMW와 아우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악재를 딛고 재기를 시작하는 모습인데요. 현대기아차그룹이 10대 중 7대나 후보를 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산과 수입차가 골고루 후보를 낸 편입니다. 콜로라도가 온전히 수입차로 분류됐기 때문에 후보 11대 중 국산이 6대, 수입이 5대로 분포됐습니다. 부문별 올해의 차는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올해의 친환경’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지는데,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각 부문별 3대씩의 후보를 추천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 3대씩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디자인’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신형 K5(기아차), DS3 크로스백(DS 오토모빌)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뉴 8시리즈(BMW)와 신형 K5(기아차)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에도 들었습니다. ‘올해의 퍼포먼스’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우루스(람보르기니), AMG GT 4도어 쿠페(메르세데스-벤츠 AMG)가 뽑혔는데요. 모두 수입차 브랜드가 후보가 됐네요. ‘올해의 SUV’ 후보로는 뉴 X7(BMW), 셀토스(기아차), 우루스(람보르기니)가 선정됐습니다. 럭셔리 수입자 틈바구니에서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눈에 띄죠. ‘올해의 친환경’ 부문에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 530e(BMW) 후보를 냈는데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가 순수 전기차인 반면, 530e(BMW)는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순수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신차를 많이 내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새해 1월 7일 파주 헤이리에서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를 한 자리에 모아 실차테스트를 하고 최종적으로 1대를 ‘올해의 차’로 뽑을 예정입니다. 실차테스트에서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다시 한번 차를 타 보면서 평가 세부항목별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점수를 취득한 차량이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라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시상식은 새해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올해의 차’로 뽑아 국산과 수입차가 동일한 무대에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부산모터쇼-영상] 2018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신차 36종

    [부산모터쇼-영상] 2018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신차 36종

    모터쇼
    임재범 2018-06-13 20:05:16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 부산모터쇼’가 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화려한 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쌍용차를 비롯해 수입차에선 볼보, 폭스바겐, 혼다, 포르쉐, 캐딜락, FCA, 포드, 링컨, 캐딜락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짜리’ 모터쇼라는 오명을 남기게 됐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1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월드 프리미어)부터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까지 다양한 차종이 출품됐습니다. 국내외 19개 완성차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캠핑카 등 총 183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전시된 차량은 국내브랜드 96대와 해외브랜드는 98대로 기타 출품 차량 9대까지 포함해 총 203대가 전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2종과 아시아 프리미어 4대, 코리아 프리미어 30대 등 36개 차종을 선보였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2부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에디슨모터스 등 8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했고요. 수입 브랜드로는 토요타, 렉서스, 인피니티, 닛산,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 재규어, 랜드로버, 만트럭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총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3부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필루즈'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카인 'HDC-2 그랜드 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현대차 만의 디자인인 '현대룩'을 입혔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향후 현대차 디자인의 핵심 아이덴티티가 될 전망입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또 다른 콥셉트카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에센시아 콘셉트'였는데요. 에센시아는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 콘셉트카입니다.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지만 탄소 섬유가 적용된 모노코크 바디로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으로 도어가 열리는 것도 미래차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미디어데이에서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전기차 기반의 GT(그란투리스모) 차량에 대한 제네시스의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과 디자인 DNA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7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니로 EV’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소형 SUV 콘셉트카 ‘SP’를 비롯해 지난해 세계 최대 튜닝쇼 ‘세마(SEMA)’에 출품했던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 튜닝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1970년대 레이싱 GT에서 영감을 얻어 와이드 펜더를 품은 타이어 및 날렵한 측면부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니로 EV는 최소 38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미래지향적이면서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동급 최장 축거를 기반으로 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넉넉한 트렁크 용량,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국산 소형SUV 최고 수준의 상품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GM은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쉐보레 이쿼녹스를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중형 SUV 모델인 캡티바를 대체하는 모델로 경영정상화 이후 내놓는 두 번째 차종이다. 또한 국내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인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19대 차량이 전시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 브랜드 최초로 국내 출시된 ‘클리오’가 메인 무대를 지켰습니다. 르노삼성의 라인업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모든 차종이 자리를 빼곡히 채웠습니다. 이밖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도 선보였습니다. BMW는 친환경 스포츠카 i8 로드스터와 신형 X4, X2, M4 CS 등을 국내에 소개하며 총 15개 차량이 전시된다. 미니는 6대 차량을 선보이며 미니와 미니 5도어 페이스리프트, 고성능 모델인 JCW 컨트리맨, JCW 컨버터블, JCW GP 등 5종이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 1종을 비롯해 차량 16대가 부스를 메웠는데요. 현재 판매되는 자종은 전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떠울립니다.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비롯해 ‘메르세데스(Mercedes)’라는 브랜드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메르세데스-심플렉스(Mercedes-Simplex)’ 등 총 10대가 전시됐다. 1886년 칼 벤츠에 의해 개발된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가솔린 자동차이자,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아 가솔린 자동차 역사의 시작을 알린 차로도 유명하다. 또한 S-클래스의 효시인 ‘메르세데스-벤츠 220 카브리올레 B(Mercedes-Benz 220 Cabriolet B)’와 독보적인 플래그십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600 풀만(Mercedes-Benz 600 Pullman)’ 등이 전시되며 과거부터 미래자동차 프로젝트원까지 부스를 채웠습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각각 8대 차량을 전시했는데요. 재규어는 F-페이스 SVR과 전기차 I-페이스를 전면에 내세웠고요. 랜드로버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과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앞세웠습니다. 아우디도 모터쇼에 참여해 디젤게이트 사태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콘셉트카 3대를 공개했으며, Q2, 신형 Q5, 신형 TT RS 쿠페, 신형 A8 등 4개 모델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였습니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각각 9대, 8대를 출품했습니다. 토요타는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렉서스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ES300h를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닛산은 미래형 전기 스포츠카인 블레이드 글라이더와 X-트레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주력 모델 등 총 7대를 전시했습니다. 인피니티는 중형 SUV 모델인 신형 QX50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하며 총 6대로 부스를 꾸몄고요. 만트럭은 중소형 카고트럭인 ‘TGL 4x2’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내놨습니다. 대형급 캡이 적용돼 풀사이즈 침대를 갖춘 모델로 중소형 트럭 운전자 편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서비스 업체인 와이즈오토와 캠핑카 업체 밴택디엔시, 수입 픽업트럭 및 SUV 병행수입업체 RV모터스, 국내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가 부스를 채웠습니다. 제 2전시장 3층에서는 7개국 109개 업체, 22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이 열리고 18개 회사, 282개 부스로 이뤄진 ‘캠핑카쇼’도 전시됐습니다.
1

LATEST ARTICLE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 및 한정판 '실버 라이닝' 공개
    데일리 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 및 한정판 '실버 라이닝' 공개

    임재범 2025-07-14 16:00:03
  •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성공데뷔
    데일리 뉴스

    굿우드 페스티벌서 ‘아이오닉 6 N’ 성공데뷔

    - N브랜드 출범 10주년 맞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최초 공개 - i20 WRC 포함 N브랜드의 히스토리 보여주는 차량들 힐클라임 코스 주행
    임재범 2025-07-14 12:45:22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