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아반떼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반떼라고하면 대부분 추억이 있는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현재 7세대까지 이어왔는데요. 준중형세단의 기준을 만들어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7세대 아반떼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소식인데요.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는 엘란트라라는 차명을 갖고 있죠.

43명의 심사위원들은 “수백 시간의 시험 주행, 연구 및 평가 끝에 현대 Elantra를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부문 최종후보로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 세차종이 올랐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아반떼가 최종 선정됐다고 합니다.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는 포드 F-150이 선정됐고요. 올해의 미국 유틸리티 차량으로는 포드 머스탱 Mach-E가 선정됐네요.

혁신, 디자인, 안전, 핸들링, 연비, 편의사양, 운전자 만족도 및 달러 가치 등을 기준으로 최종 9개 모델이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최종 결선에 진출한 9개 모델 중에 무려 세 개 모델이 한국차량입니다. 제네시스 G80, 현대 엘란트라, 제네시스 GV80. 대단하죠.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 뒤에 보이는 모델이 바로 7세대 아반떼 차량입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8월에 하이브리드와 N라인 모델로 라인업이 확대 됐었는데요.
이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2009년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LPG를 사용했던 하이브리드 이후 11년만에 내놓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국내 판매되는 내연기관 모델 중에 효율성 최강이 아닐까 싶어요. 이차에 성인 3명이 탑승하고 정속주행했는데요. 평균연비가 리터당 35km를 훌쩍 넘기더라구요. 연비 생각없이 편하게 달려도 리터당 20km이상을 유지합니다. 복합연비 21.1km/ℓ(16인치 휠 기준)
효율성이 좋은 만큼 넘치는 힘은 아닙니다. 엔진 최고출력 105마력에 모터출력 43마력을 혼합되면서 141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는 27.0kgf·m
이 차는 차분하게 효율성을 강조한 차량입니다. 달리는 재미와 힘을 느끼고 싶다면 N라인을 선택 해야겠죠.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가 결합되어 있고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선정
<승용> 현대 아반떼
<트럭> 포드 F-150
-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
<승용> 제네시스 G80, 현대 아반떼, 닛산 센트라
<트럭> 포드 F-150,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 램 1500TRX

엘란트라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는….
"정말 우수한 소형 세단 시리즈의 최신 버전 인 Elantra는 절제되었지만 인상적입니다." — 켄 그로스
“세단 부문에 전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출시 시점에 현대 Elantra 제품군과 같은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현대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클래스에서 흔히 볼 수있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모델 변형의 물방울을 떨어 뜨리지 않았습니다.” — 존 데이비스
“Elantra는 좌뇌와 우뇌 속성의 탁월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넉넉함, 연비, 안전 기능 및 가치와 같은 객관적인 미덕에서 높은 기준을 설정합니다. 그러나 운전하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A에서 B로 이동하는 고통없는 방법을 원할뿐 아니라 열정적 인 운전자를 위해 반응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자신감을 불어 넣습니다.” — 제레미 시넥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세단을 거의 포기했지만, 현대는 고개를 돌리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흥미 진진한 새로운 N- 라인 성능 시리즈 및 소형 현대의 첫 번째 모델을 특징으로하는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가 풍부한 2021 Elantra로 두 배가되었습니다. -모든 하이브리드 변형. " — 론 세션
“퍼포먼스 N- 라인에서 하이브리드까지 이어지는 포괄적 인 Elantra 라인을 통해 현대는 King Honda가 소형 세단 부문에서 달리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기술이 가득한 멋진 Elantra와 Sentra는 2 만 5 천 달러의 자동차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 헨리 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