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 입니다.
누가 봐도 여성들을 위한 차량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핑크빛을 발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인데요. 색상은 발랄한 유채색 ‘코랄핑크’라고 합니다.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이죠.
근데 최근 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차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파크의 경우 유채색 판매비율이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밋밋한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코랄핑크’ 스파크를 보면… 존재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리 값 비싼 차가 지나가도 이 녀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경차 스파크를 보면… 유난히 튀는 색상들이 꽤 있어요. 레드, 베이지, 블루, 옐로우, 민트 등 10가지 색상으로 나눠놨는데요. 예전에는 차량의 컬러로~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스파크가 도로를 튀기고 있습니다. 특히, ‘코랄핑크’는 고양이 캐릭터 ‘키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