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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수출 1위! 새롭게 돌아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반기 수출 1위! 새롭게 돌아온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08-23 01:05:01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또 하나의 모델이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세계적인 성공 신화를 쓴 모델이다. 지난 7월까지 누적 63만여 대 이상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정통 SUV의 DNA를 가진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의 흥행 비결은 정통 SUV를 표방한 트레일블레이저의 차별성 덕분이다. 많은 소형 SUV들이 SUV 카테고리로 분류되고는 있지만, 실제 정통 SUV를 표방한 모델은 찾기 어렵다. 험로주행보다는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크로스오버 성격의 소형 SUV 모델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반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소형SUV임에도 정통 SUV의 DNA를 지녔음을 강조하며 경쟁모델과의 차별성을 부각해왔다. 험로 주파에 필수적인 사륜구동 시스템과 고강성 차체를 모두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아메리칸 정통 SUV의 DNA를 강조하며 개발부터 트레일블레이저에 많은 공을 들였다. 먼저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고강성 차체를 위해 포스코의 기가스틸(GIGA Steel) 22%를 포함, 차체의 78%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뛰어난 차체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비포장도로에서도 차체 뒤틀림 없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정통 SUV의 상징인 사륜구동 시스템도 경쟁모델과 확실히 구별된다. 버튼 하나로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Switchable AWD)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운전자는 험로주행 및 온로드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사륜구동 방식은 물론 연료 효율이 높은 전륜구동 방식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 하나의 차로 상황에 따라 두 가지 구동방식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동급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블레이저에만 탑재된 기술이다. 엔진은 퍼포먼스와 효율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GM의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접목된 최신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1.35리터 E-Turbo엔진은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터보 기술을 통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힘을 발휘한다. 중형차에 탑재되는 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상회하는 성능은 물론, 제3 저공해 자동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성까지 보유한 다재다능한 엔진이다. 여기에 동급 SUV에서 가장 많은 기어를 보유한 9단 자동변속기와 Z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정통 SUV 재해석한 디자인, 눈길 사로잡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를 최신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힙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예쁜 디자인으로 먼저 주목받은 차이지만, 정통 SUV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뜻이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전고는 AWD 모델을 기준으로 높이가 1670mm에 달해, 경쟁모델인 셀토스의 1605mm, 코나의 1,585mm보다 훨씬 높게 설정됐다. 이를 통해 넉넉한 헤드룸으로 SUV의 다목적성을 만족시킴은 물론, 최저 지상고 확보를 통해 오프로드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보통 하나의 디자인만 제공되는 여타 자동차 모델과 달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모델 외에 2 가지 디자인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RS트림은 레이싱카와 같은 외부 디자인 요소와 D컷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온로드에서의 스포티한 매력 강조했다. 반대로 ACTIV 트림은 정통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오프로드 성능과 정통 SUV 특유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실내외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 조합 역시 다양하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5개의 색상에 더해, 루프 색상이 퓨어 화이트인 ACTIV모델은 6가지, 모던 블랙 컬러 루프가 적용된 RS모델은 8가지씩 총 19개의 디자인 및 컬러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트림별로 RS는 새비지 블루와 어반 옐로우, ACTIV는 피스타치오 카키와 토피넛 브라운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동급유일 고급옵션 경쟁모델과 확실히 구분돼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급 옵션도 경쟁 소형 SUV 와 차별화되는 요소다. 동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으며, 차내 소감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어쿠스틱 윈드쉴드 글래스, 자외선 차단 글래스,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첨단 옵션들이 적용됐다. 이 밖에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중앙 11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USB 케이블 없이도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 Bose® 프리미엄 7 스피커 등 다양한 옵션을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8월 프로모션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8월 중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은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받을 수 있다.
  • 7월 ‘역대급 프로모션 제안’ 트레일블레이저, 여름 휴가 시즌 빠른 출고 노린다!

    7월 ‘역대급 프로모션 제안’ 트레일블레이저, 여름 휴가 시즌 빠른 출고 노린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7-19 14:10:29
    반도체 부족상황에도 72개월 장기 할부와 80만원 현금할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7월 역대급 프로모션과 빠른 출고를 통해 여름 휴가를 앞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쉐보레는 7월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트레일블레이저의 구매 혜택이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6.0% 이율의 72개월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며, 36개월 할부 상품은 3.8%의 초저리를 제공한다. 또한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5.0%의 저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월 할부금 39만 8,000원에 트레일블레이저 Premier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이 밖에 쉐보레는 특별 프로그램인 ‘뉴 쉐비 라이드’를 통해 1년 이내 신규면허를 발급한 트레일블레이저 고객을 대상으로 30만 원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물량 부족으로 차량 가격이 인상되는 등 현재의 열악한 시장상황 가운데 제공되는 매력적인 혜택으로, 쉐보레가 반도체 부족 상황 속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판매 물량을 확보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물량은 정상궤도에 올라 지난 6월 내수시장에서 1,987대가 판매되며 올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5월 수출 절벽을 겪은 수출시장 역시 6월부터 1만5천여 대를 돌파할 정도로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이 정상화됐다는 전언이다. 이는 대목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둔 현시점에 빠른 출고가 가능해졌다는 의미로, 소비자 입장에서도 큰 장점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SUV의 본고장인 미국의 소형 SUV시장을 점령한 모델이다. 국내 생산된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브랜드 정책으로 인해 미국시장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라는 이름으로 각기 판매되지만, 수출 시 모두 트레일블레이저로 집계될 만큼 사실상 동일한 모델이다. 두 모델은 올 상반기 미국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가 3만9,281대, 앙코르 GX가 3만5,333대 판매돼 각기 판매 상위권에 올랐으며, 두 모델의 판매량을 합산 시 현실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가 된다는 분석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트레일블레이저 기본형 모델은 물론, 스포티함이 강조된 RS모델,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ACTIV 모델 등 총 세 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단일 디자인으로만 출시되는 일반적인 자동차 업계의 통념을 과감히 뒤집은 시도로 평가됐다. 기존 소형 SUV를 뛰어넘는 차체도 트레일블레이저의 특징이다. 트레일블레이저가 기존 소형 SUV 소비자들이 좁은 공간에 대한 불편을 느끼는 것에 착안해, 설계 단계부터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SUV로 만들어졌다. 실제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전장 4,425mm (ACTIV 및 RS 모델 기준)을 갖춰 기존 소형 SUV 대비 2~30cm가량 긴 차체를 갖췄다. 굳이 준중형SUV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로, 넓은 실내는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박 캠핑에도 유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고급사양도 인기 요인이다. E-Turbo로 불리는 엔진 GM의 최신 엔진 라인업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1.35리터 E-Turbo엔진은 라이트사이징 터보 기술을 통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 2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과 이를 뛰어넘는 우수한 토크성능이 특징이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적용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자체별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정통 SUV 답게 사륜 구동시스템도 갖췄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주행 중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FWD(전륜구동) 모드와 AWD(사륜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도심 주행에서는 FWD모드로 효율성을,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AWD모드를 활용해 주행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옵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USB 케이블 없이도 무선으로 스마트폰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스카이 풀 파노라마 선루프,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어쿠스틱 윈드쉴드 글래스,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경쟁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옵션들이 적용돼 만족감을 높였다. 개소세 인하를 적용한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Premier 2,539만원, ACTIV 2,696만원, RS 2,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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