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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대 올해의 차 1차 후보 선정,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33대 올해의 차 1차 후보 선정,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12-30 11:10:19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이하 AWAK)는 2022년 출시된 신차 84대 중 33대(중복 5대 포함)를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를 31일 발표했다. ‘올해의 차’ 평가 대상이 되는 신차는 단순 연식 변경을 제외한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그리고 완전 신차가 84대가 후보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올해의 차 후보 80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신차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등 전동화 차량이 빠르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트렌드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올해의 차에 출품된 신차 중 하이브리드는 11대, 전기차는 21대에 다다르면서 경쟁을 주도했다. 이는 2022 올해의 차에 출품된 전동화 차량(14대)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여기에 내연기관 세단과 SUV, 크로스오버(해치백, 왜건 포함) 등의 구도도 또 다른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차종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차의 형태를 크게 세단, 크로스오버, SUV로 나누고 각 형태는 다시 전기와 내연기관으로 구분했다. 또한, 하이브리드가 시장을 이끌어가는 흐름에 따라 세단과 SUV로 구분하면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을 조율해 1차 투표를 진행했고, 33대(중복 5대 포함)의 차량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그 결과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대상 격인 ‘올해의 차’를 비롯해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올해의 내연기관 SUV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올해의 전기 세단 ▲올해의 전기 SUV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올해의 럭셔리카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인물 등 13개 부문으로 시상하게 된다. 픽업과 MPV 부문은 올해 출시된 신차가 없어 후보에서 제외했다. 각 분야별 후보를 살펴보면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은 현대 그랜저,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클래스가 경쟁하게 된다. ▲올해의 내연기관 SUV는 쌍용 토레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포드 브롱코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는 폭스바겐 골프,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가 경쟁하고 있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는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BMW 330e,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는 기아 니로 HEV,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렉서스 NX 450h+가 경쟁에 나섰다. ▲올해의 전기 세단에는 현대 아이오닉 6, BMW i7, 메르세데스 더 뉴 EQE가 경쟁한다. ▲올해의 전기 SUV는 기아 니로 EV,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폭스바겐 ID.4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는 기아 EV6 GT, 쉐보레 볼트 EV, 폴스타 폴스타2가 선정돼 경쟁하게 된다. ▲올해의 럭셔리카는 BMW 7시리즈,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가 경쟁한다. ▲올해의 퍼포먼스는 포르쉐 타이칸 GTS, 기아 EV6 GT, 폴스타 폴스타2 퍼포먼스가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 올해의 디자인은 총 참가한 84대의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의 인물 후보로는 KG그룹 회장 곽재선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제네시스 대표이사,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기술고문,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대표이사,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이사,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이사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후보군에 오른 차량 33대(중복 5대 포함)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부문별 수상 차량을 정한다. 올해 실차 테스트는 2023년 1월17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 ‘레이스웨이’에서 실시한다. 2023년 올해의 차 시상식은 내년 2월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신형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등을 각각 ‘올해의 차’로 뽑아 선정한 바 있다.
  • 진짜~ 역대급인데? 미쳤다. 이차 살거라면 무조건 NX450h+

    진짜~ 역대급인데? 미쳤다. 이차 살거라면 무조건 NX450h+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7-08 16:10:07
    렉서스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UX300e와 NX450h+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제주도 일대를 경로로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순수전기차량이지만 렉서스만의 성격을 고스란히 품은 UX와 PHEV NX450h+의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느껴봤는데요. 그 현장 영상 함께 보시죠. 뉴 제너레이션 NX의 정면 외관은 기존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에 U자형 패턴이 새롭게 적용되어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경됐으며, 그릴 프레임 또한 메탈릭 소재를 적용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스핀들 그릴을 연출했다. 또한 그릴 상단의 면적을 줄이면서 보다 수직적으로 디자인되어 전면부를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게 구현하였다. 그릴 디자인의 구조적인 변화는 주행 시 흡기 성능에도 영향을 주어 엔진의 냉각 성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렉서스의 상징과도 같은 L-Shape주간 주행등은 헤드램프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되어 보다 매끈하고 간결한 NX만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NX 350h 프리미엄, NX 450h+ 프리미엄 그레이드에는 오토하이빔 시스템이 탑재된 Bi-LED 헤드램프가, NX 350h 럭셔리, NX 450h+ F SPORT 트림에는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어댑티브 하이빔 어이스트가 조합된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뛰어난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 21년형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30mm 더 길어졌다. 더 길어진 플랫폼을 통해 보다 넓고 안정적인 측면 실루엣을 구현하였으며, 전면부의 수직적으로 디자인된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 이어지는 후드 상단 표면은 롱노즈 이미지를 표현하며 보다 날렵한 측면 디자인을 선보인다. 후면으로 이동할수록 보여주는 완만한 루프라인은 날렵한 SUV 이미지를 배가한다. 짧은 직선의 벨트라인은 후면부의 볼륨감 있는 이미지와 넓은 실내 공간을 암시한다. 특히 NX의 측면은 렉서스 최초로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 ‘e-Latch 도어 핸들’이 적용되었다. 부드러운 미닫이문처럼 승하차시 적은 힘으로도 차량 도어를 쉽게 개폐할 수 있어 탑승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도어 개폐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고급감은 렉서스의 럭셔리함, 오모테나시(환대)을 전달한다. NX의 후면 중앙부는 스핀들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은은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좌우 휠 아치의 볼륨감을 강조하여 더 넓고 안정적인 실루엣을 구현했다. 렉서스 상징인 ‘L자’ 형태로 길게 늘어진 라이트바와 그 아래 새롭게 적용된 레터링 형식의 렉서스 로고는 새로운 디자인 포인트의 핵심이다. 후면을 가로지르는 라이트바와 L-Shape 램프를 조합해 리어 디자인의 날카로움을 더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렉서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레터링 타입의 렉서스 로고는 보다 간결하고 유려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이는 앞으로 출시될 렉서스의 다른 차량에도 점진적으로 적용되어 렉서스의 브랜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350h 프리미엄에는 다크 그레이 메탈릭과 파이브스토크 타입이 적용된 된 20인치 휠, NX 350h 럭셔리에는 다크 그레이 메탈릭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적용된 20인치 휠이 적용되어 한 차원 높은 고급감을 전달한다. 플러그인 모델인 NX 450h+ 프리미엄에는 다크 그레이 메탈릭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적용된 18인치 휠이, NX 450h+F SPORT에는 블랙 도장의 F SPORT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해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NX 450+ F SPORT의 경우 F SPORT 그릴, 외장 색상과 동일한 휠 아치 몰딩, 블랙 프레임이 적용된 윈도우 몰딩, 그리고 F SPORT 전용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로 F SPORT만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구현한다. 운전자석은 ‘타즈나(Tazuna)’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승마에 있어 사람과 말이 일체가 앞으로 나아가듯,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되어 운전할 수 있게끔 운전자 중심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앞좌석 시트는 열선과 통풍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좌우 사이트 서포트를 안쪽부터 깊고 낮게 설계한 딥헝(Deep-Hung) 구조를 채택해 엉덩이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경감시키고 편안한 착좌감, 쾌적함을 선사한다. 코너링 중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다이나믹한 주행 또한 가능하다. 뉴 제너레이션 NX에는 렉서스 최초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빠른 반응속도는 물론 패널이 운전석을 향하고 있어 주행 중에도 부드러운 시선 이동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공조 시스템과 오디오 스위치는 다이얼을 사용하여 주행 중에도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되었다.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TFT LCD가 적용되어 뛰어난 시의성과 가독성을 제공한다. 중앙에 배치된 타코미터를 중심으로 좌우에는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며, 주행모드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 또한 제공한다. 센터콘솔의 컵홀더는 직경 75mm로 다양한 컵이나 텀블러를 수납할 수 있으며 밑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겸한 매트를 더해 수납 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새롭게 설계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부드러운 재질의 천연 가죽으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그립감을 전달하며, 열선 기능을 지원한다. 스티어링 휠의 좌우에 탑재된 터치 감응형 스위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조작 표시를 나타냄으로써 운전 중 시야의 빈번한 이동 없이 간편하고 직관적인 메뉴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쉬프트 레버는 깔끔하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쉬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을 탑재하였으며, 운전석으로 보다 가깝게 이동시켜 조작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EV관련 주행모드, 오토홀드 트랙션 컨트롤, 트레일 모드와 같은 중요한 버튼을 레버 주변에 배치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특히, 센터페시아 하단의 트레이에는 무선 충전 시스템(350h Luxury, 450h+ Premium, 450h+ F SPORT)도 적용되어 있으며, USB포트는 A타입 C타입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뒷좌석에는 6:4 파워폴딩 기능(NX 350h Luxury, NX 450h+ F SPORT), 열선 시트가 적용되어 승객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NX의 트렁크 용량은 VDA(독일자동차협회) 기준 약 520리터 수준으로 9.5인치 캐디백 3개를 가로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뒷자리 폴딩시에는 약 1,411리터의 공간이 확보된다. 킥센서의 감도 및 반응속도, 개폐속도를 개선한 파워 백 도어 기능도 적용되었다.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은 주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 은은한 조도로 실내를 부드럽게 감싼다. 자연현상에서 착안한 총 14가지의 테마 컬러와 더불어 운전자의 취향 및 기분에 따라 50가지 색상을 커스텀 팔레트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도어 오너먼트, 앞좌석 및 뒷좌석의 플로어매트와 콘솔 트레이 주변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F SPORT 실내에는 전용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및 풋레스트, 스커프 플레이트, 전용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었다. ■ 파워트레인 : HEV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과 보다 작고 가벼워진 트랜스미션이 맞물려 뛰어난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내연 기관, 두개의 모터 발전기 중 MG1은 배터리 충전이 필요할 때 발전기로 작동하며, MG2는 주행을 위한 동력을 생산하고 회생 제동 시에는 배터리 충전을 담당한다. 뒷좌석 하단에 배치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더욱 강력해진 MG2 모터 발전기 그리고 E-Four시스템을 구동시키는 MGR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42마력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 파워트레인 : PHEV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은 하이브리드와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차량 하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E-Four시스템이 맞물려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플러그인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18.1kW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전기 모드로 최대 56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총 96개의 셀과 4개의 스택으로 구성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택 하부에 장착된 에어컨 냉매를 이용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과 추운 겨울 같이 저온시에 작동하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히트펌프를 통한 실내 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추운 겨울에는 주행거리 감소를 최소화했다.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6.6kW AC단상으로 충전전력이 6.6kW로 다른 PHEV 모델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다. 7kW 충전 월박스로 기준 약 2시간 3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리드 락, 커넥터 락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키를 소지한 승차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이 분리시키지 못하도록 설정하여 안심하고 충전할 수 있다. 구동방식은 모든 트림에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 또는 후륜 구동력을 필요로 하는 가속 및 선회 구간에서 후륜 모터의 구동력을 통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전후륜 최대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치밀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갖췄다. F SPORT에 적용된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 Adaptive Variable Suspension System)은 요철 및 방지턱과 같은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도 뛰어난 충격 흡수를 통해 안정감 있고 쾌적한 승차감을 만들어낸다.450h+F SPORT에 적용된 퍼포먼스 댐퍼는 주행 시 바디 휘어짐이나 미세 진동을 신속하게 흡수,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승차감과 정숙성 또한 높여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NX 450h+의 경우에는 오롯이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EV주행을 메인으로 하면서 주행 환경에 따라 필요시 엔진이 개입하여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오토EV 하이브리드 모드, 배터리 충전상태에 따라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드, 배터리 충전량이 EV 주행에 필요한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가 있다. NX 450h+ F SPORT의 경우 에코, 커스텀, 노말, 스포트S, 스포트S+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GA-K PLATFORMNew Generation NX에 새롭게 탑재된 GA-K 플랫폼은 레이져 스크류 웰딩 등의 사용을 통한 차체 강성강화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한 경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주행 정숙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언더바디 설계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특히 고속 주행시 차체 하부로부터 발생하는 진동 및 소음의 최소화를 추구하여 개발되었다. 안전장치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 -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 어댑티드 하이빔 시스템(AHS), 오토매틱 하이빔(AHB)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PCS)②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③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④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 (RSA)⑤ 어댑티브 하이빔(Adaptive High-beam System)(350h Luxury, 450h+ F SPORT)⑥ 오토매틱 하이빔(Automatic High Beam)(350h Premium, 450h+ Premium) ■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 9개의 SRS 에어백■ 파노라믹 뷰 모니터 (350h Luxury, 450h+ Premium, 450h+ F SPORT)■ 자동 주차 기능 (350h Luxury)■ 헤드업 디스플레이 (350h Luxury, 450h+ F SPORT)■ 사운드, 엔터테인먼트 : 마크 레빈슨 17스피커 서라운드 시스템(350h Luxury)■ 렉서스 커넥티드(Lexus Connecte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번 NX부터 최초로 탑재되는 LG U+ 드라이브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커넥티드 환경을 중시하는 마켓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네이버 클로바를 통한 음성 인식 기능은 네비게이션의 목적지 설정부터 다양한 정보 검색 및 공조 제어까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와주며, 지니뮤직, 바이브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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