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를 비롯해오늘 소개하는 차종들은 기아차의 지속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종들”이라면서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