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7일(수)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원~2,92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3,12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3,29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3,42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3,665만원,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3,44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3,71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15만원~2,84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3,145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