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 스팅어의 미국 현지 차량 가격이 공개가 되었다. 스팅어의 최고 옵션인 3.3 T의 가격은 현지 스팅어 GT1 3.3T ($ 43,500)와 스팅어 GT2 3.3T ($ 49,500) 두가지 상위 트림으로 제공이 된다.
스팅어의 달러 환율로 계산을 해보면 3.3T의 최상위 트림 가격은 우리나라 환율로 56,632만원이다.(부분 옵션의 가격은 아직미정.)
스팅어 3.3T GT 1의 환율로 계산을 해보면, 4975만원부터 시작이된다. 미국 현지에서 중형 세단으로 제일 비싼 가격으로는 BMW 5시리즈가 ($ 52,595) 환율로 계산하면 6천만원이 넘는다.
또한, 스팅어의 2.0 T 트림 모델 같은경우 4천만원 초반대부터 시작이 된다.
기아차, 스팅어의 미국 판매시점은 12월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