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7-04-16 18:47: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개막전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면서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 스피드웨이 개장이래 최대 관람객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슈퍼레이스 측은 “올해 8번의 라운드(경기) 중에 4번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측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는 3라운드 6월16일~18일, 6라운드는 9월1일~3일, 8라운드는 파이널 경기로 10월27일~29일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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