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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슈퍼6000, 류시원감독의 팀106

기자 발행일 2016-07-30 20:09:30

모인 그리드워크 이벤트 현장에서 팀106 류시원 감독과 정연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태양이 저물기 시작했다.

30일 늦은밤 레이싱카 전조등만 의지하며 레이스가 펼쳐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야간경기에 앞서 SK ZIC 6000클래스와 GT클래스, 쉘 힐릭스 울트라 1600클래스, 엑스타 V720클래스에 출전할 경기차와 선수들, 레이싱모델, 관람객들이 모인 그리드워크 이벤트 현장에서 팀106 류시원 감독과 정연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와 레이싱팀 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부터 쌓은 레이싱 커리어 중 개인통산 역대 최고 성적은 2006 CJ코리아 GT투어링 A클래스 챔피언자리다.

팀106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하며 레이싱 명가로 떠올랐다. 2015 시리즈 슈퍼6000 8라운드 중 7라운드에서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한 류시원감독은 올해도 정연일선수와 함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제(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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